KT가 태국 스팸차단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KT 자회사 후후앤컴퍼니는 태국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후후’ 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후후는 스마트폰 기반의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서비스’로 스팸, 보이스피싱 등 악성 전화번호를 사전에 식별할 수 있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 포함된 문자를 수신할 경우에는 스미싱 URL 탐
애플의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에 ‘애플 펜슬’이 탑재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17일 나이투파이브맥은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출시하는 차기 아이폰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6.5인치 OLED 모델’이 애플 펜슬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OLED를 장착한 5.8인치·6.5인치 ‘아
스마트폰 업계가 1대의 스마트폰에 2개의 전화번호 사용이 가능한 ‘듀얼 심(Dual SIM)’ 모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미 듀얼 심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해외 국가에 이어 국내에서도 업무와 사생활 분리를 원하는 직장인을 중심으로 듀얼 심 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이 하반기에 출시하는 신형 ‘아이폰9’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한중미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이 펼쳐진다. 애플을 다음 달 신형 아이폰 출격을 준비하고 있으며, 화웨이는 국내에 첫 자급제 스마트 폰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한국시간 10일 자정)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이번 제품의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중국 샤오미와 화웨이 등 해외 업체들이 20만~30만 원대 중저가폰을 중심으로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제품은 추억의폰 ‘블랙베리’다. 블랙베리는 ‘오바마폰’이라는 애칭으로 한때 국내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풀스크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모습을 서서히 감췄다.
블랙베리가 지난해 '키원 블랙에디션'에 이은 후속작 '키투(KEY2)'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한국 블랙베리 최초 듀얼유심과 메인 듀얼카메라를 적용, 보안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다.
2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키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블랙베리 모바일 총괄 책임자 알란르준 글로벌 대표는 연이은 한국 시장 방문에 대한 각별한 애정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로 스마트폰 사업 부활을 도모하는 LG전자가 프리미엄급으로 성능을 올린 중저가폰을 앞세워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프리미엄폰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 집중했지만, 중저가 제품으로 인도와 중남미 지역 공략에도 고삐를 죄면서 판매량 증가에 총력을 기울인다. G6의 성공적인 출시가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면 중저가 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는 50억 원을 추가 유치해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히어로 시리즈B 추가 투자사는 KDB산업은행, 인터베스트, 캡스톤파트너스 3개사다. 2개월 전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와 메가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가 100억 원 규모로 투자에 참여했으며, 이번에 이들 3개
AP위성이 이달 중 멕시코 통신교통부가 추진하는 위성통신사업(MEXSAT)의 국회 승인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사업이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다.
1일 AP위성은 멕시코 통신교통부 MEXSAT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국회 합의가 좀 늦어졌지만 이달 초 중순께 MEXSAT의 국회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MEXSAT 사업은 개발비만 1400만
위성 통신 기술 및 위성 부품 제조 전문 기업 AP위성이 세계 최초로 지상망과 위성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단말기를 개발했다.
AP위성은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소재한 위성통신서비스사업자인 투라야를 통해 세계최초로 듀얼모드·듀얼유심(SIM) 위성휴대폰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엑스티-프로 듀얼(XT-Pro Dual)은 투라야의
롯데마트가 알뜰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마트는 알뜰폰 2nd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27일부터 잠실점, 구로점 등 서울 일부 점포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이달 말까지 전국 6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피아와 SK텔링크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8만4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작고 가벼우면서도 라디오, M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알뜰폰(MVNO) 판매사업에 나선다. 판매가격은 8만4900원으로 국내 이동통신 사상 최저가다.
세븐일레븐은 이동전화업체 프리피아, SK텔링크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알뜰폰 2nd를 29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점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20여 점에서 시작해 다음달 6일부터는 전국 7000여점으로 확대한다. 2
세븐일레븐이 오프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알뜰폰(MVNO) 판매사업에 나선다. 판매가격은 8만 4900원으로 국내 이동통신 사상 최저가다.
세븐일레븐은 이동전화업체 프리피아, SK텔링크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8만 4900원 가격의 알뜰폰 ‘2nd'를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점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20여 점에서 시작하여 내달 6일부터는 전국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