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12월 28일~1월 4일) 코스피지수는 ‘애플 쇼크‘와 중국 경기 둔화로 2년여 만에 최저치(1993.70)를 기록했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4일 코스피는 전주(2010.25) 대비 30.79포인트(-1.51%) 하락한 2010.25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기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22억, 1505억 원을 사들였지만 기관은
△한라,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 13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효성첨단소재 계열사에 154억 규모 채무보증 연장
△DGB금융투자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1만5400주 감소
△퍼시스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2542주 증가
△남선알미늄 53억 규모 계열사 주식 처분결정
△동부제철 58억 규모 동부월드 주식 처분결정
△코리안리, LF에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한미약품, 중국에 폐암신약 기술 수출
△동부건설, 동부월드 회생계획안 부결
△신풍제약, 유럽서 소아용 말라리아치료제 신약 허가 승인
△SBS, 박정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와 2344억 규모 공사 계약
△SK네트웍스, 최신원 SKC회장이 3만주 매수
△삼성물산, 9794억 규모 호주 시드니 지하차도 공사 수주
△[답변공시] 코아스, “
△현대리바트, 3분기 영업이익 93억 원… 전년비 30%↑
△한국특수형강, 51억 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SK종합화학, 주당 1만 2308원 현금배당 결정
△동부하이텍, 230억 원 규모 동부월드 입회보증금채권 출자전환
△삼성생명, 삼성중공업 주식 8839주 장내매도
△[조회공시] 아티스, 현저한 시황변동
△화인베스틸, 3Q
동부하이텍은 계열회사인 동부월드의 회생 계획안에 따라 230억 원 규모의 입회보증금채권을 출자전환한다고 9일 공시했다. 출자일자는 미정이며 출자전환 채권액 10000원을 액면가 10000원의 보통주 1주 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에 따른 취득할 주식은 회생계획안에 의해 출자전환후 주식 재병합(3주→2주)예정이며 이에 따른 단주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동부증권이 계열사 회생을 위해 출자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00원(2.16%) 하락한 453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동부증권은 계열사 동부월드 회생계획안에 따른 입회보증금채권 출자전환을 위해 153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J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않기로 결정”
△한국카본, 현대중공업과 126억 규모 자재 공급 계약
△세원셀론텍, TEI와 107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
△고려개발, 733억 규모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수주
△세화아이엠씨, 오는 19일 551만여주 보호예수 해제
△동부건설, 198억 시흥 휴게시설 신축공사 수주
△광명전기, 61억 복선전철 스
△탑엔지니어링, KDB대우토파스 PEF 지분 전량 처분
△큐브스, 12.5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엘아이에스, 65억원 규모 HK이노베이션 지분 70% 취득 결정
△[답변공시]젬벡스 “해외법인과 합작 투자 계약 진행 중”
△에프티이앤이,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엘아이에스, 3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레드캡투어-범한판토스,
동부월드는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동부월드는 지난달 24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 같은 달 30일 재산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법정관리 개시에 따라 회생채권ㆍ회생담보권ㆍ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신고기간은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회생채권ㆍ회생담보권 조사기
동부그룹 비금융부문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동부하이텍 매각이 계열사 정리작업의 사실상 마지막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아이에이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반납 이후 동부하이텍 매각 작업은 올해 상반기 중 프라이빗 딜 형태로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년여 동안 진
동부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물로 나온 동부하이텍이 부채 다이어트를 통해 매각 작업을 재개한다. 채권단이 약 6000억원 규모의 동부하이텍 신디케이트론(여러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같은 조건으로 내주는 대출)에 대한 이자율을 인하한 데 이어 차입금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과도한 부채로 인해 매각작업이 지연되자 동부하이텍이 보유 중인 동부메탈
동부하이텍 인수전이 사모펀드(PEF) 3파전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간접적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의 매관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최근 예비입찰 형태로 인수의향을 타진한 결과, 국내 투자펀드인 한앤컴퍼니와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미국계 펀드인 베인캐피털 등이 재무
[금융비용 연간 600억 달해 … 해결책 없으면 난관 부딪칠 듯]
[M&A]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동부하이텍이‘차입금’이란 복병을 만났다.
20일 M&A(인수ㆍ합병)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동부하이텍은 연간 약 600억원의 금융비용(이자)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는 동부하이텍 부채의 약 10%에 해당한다”며 “차입금이 너무 많아 이에 대한 (동부그룹의)
동부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동부하이텍의 매각이 닻을 올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의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은 최근 국내외 업체에 매각안내서를 발송했다.
국내업체에는 LG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각안내서를 보냈다. 해외업체 중에서는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 이외에 2~3곳에 매각안내서가 전해졌다.
산은 관계
동부건설은 2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 동자동 신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순병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악의 건설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재 노출된 문제점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조직과 개인이 문제점을 찾아 반드시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