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
한편, 김지석은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또!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사랑받았다.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 이미지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제지 업계의 베테랑이었지만 지금은 만수와 같은 구직자 신세인 구범모 역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등 매 작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민이, 구범모의 아내 아라 역은 영화 '증인', '시민덕희'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더 글로리'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쳐온 염혜란이 맡는다.
공개를 앞둔 '폭군', '전,란' 등 왕성한 작품...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을 작품명으로 하고...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애순 역에는 아이유, 관식 역에는 박보검이 캐스팅되며 벌써부터 큰...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사랑받은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빚었다. 작품마다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응원을 건네온 임상춘 작가, 사실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여온 김원석...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지난 2019년에는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을 받았다.
공효진보다 열 살 연하인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음반 발매와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언제 어디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허동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임상춘 작가는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등을 집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임상춘 작가가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유와 박보검이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에 아이유는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박보검의...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영화 ‘미쓰 홍당무’, ‘가장 보통의 연애’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케빈오는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우승자 출신으로 싱글 ‘연인’, ‘하우 두 아이’ 등을 발매했다. 2019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과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 극 무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반전 매력을 자랑했고, 올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후 SBS 예능...
지난 2019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강하늘 3년만에 안방극장에 주연으로나선다. 잠입수사로 운명이 바뀐 수석 사법연수생 김요한으로 분해 머리카락을 짧게 깎는 등 비주얼부터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강하늘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면 대본을 선택하게 되는 편이다. 영화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2부가 있더라. 알고보니 드라마였다....
인터뷰에서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지옥’, ‘빈센조’ 같은 제목을 콕 짚어 언급했고, 최근에는 ‘브로커’에 출연한 배두나가 나온 ‘고요의 바다’도 봤다고 전했다. ‘브로커’ 홍보 일정으로 바빠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가 새로 쓴 ‘나의 해방 일지’도 너무 궁금하다며 한국 드라마에 대한 폭넓은...
그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모범형사’,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명품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린 오정세가 첫 주연으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9일 오후 TV조선 ‘엉클’ 제작발표회에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배우 오정세, 전혜진과 이경훈,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지영수 PD가 참석해 작품에...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곡을 냈으며, 드라마 ’드림‘,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 MC를 맡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다. 2014 소치...
'지리산'의 음악은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과 '스위트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음악감독 '개미'가 진두지휘 하고 있다. 개미는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드라마와 딱 맞아 떨어지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면서 “저에겐 끈이었던 김민경 선생님 하늘에선 평안하세요”라며 고인의 가는 길을 추모했다.
한편 故김민경은 1960년생으로 1979년 극단 신협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우스’로 대중과 만났다. 유작으로는 영화 ‘유체이탈자’, ‘1947 보스턴’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경은 영화 ‘공공의 적’, ‘타짜’, ‘이태원 살인사건’ 등을 비롯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내 딸 서영이’, ‘동백꽃 필 무렵’ 등에도 출연해 온화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유작으로는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 ‘1947 보스턴’ 등이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이정은은 2018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시작으로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타인은 지옥이다’,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안방극장에서 폭 넓은 연기로 맹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미쓰백’, ‘말모이’, ‘미성년’, ‘기생충’, ‘용길이네 곱창집’, ‘내가 죽던 날’...
지난 2002년 첫 드라마로 겨울연가를 제작했으며, 이후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쌈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팬엔터테인먼트는 5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오는 3월 KBS 2TV 주말드라마로 방송 예정인 '오케이 광자매'는 초록뱀과 공동 제작하고, 5월에는 IP를...
그는 최근 5남매와 나란히 예능에 출연해 아역 배우 김강훈에 팬 심을 드러냈다.
김강훈은 이재시보다 두 살 연하다. 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 김강훈을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개월 전에 SNS 친구 신청을 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을 전했다. 이수근의 영상통화로 마주하게 됐고 김강훈은 이재시의 친구 시청을 받아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