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공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10개소가 의무 대상시설이다.
계획기간마다 업체별 배출허용량을 할당하는데, 현재 3차 계획기간(2021~2025년)이다. 2021년 시작된 3차 계획기간에는 기준량 대비 21.6% 감축된 양을 할당했는데, 이는 역대 계획기간 중 가장 강도 높은 감축 수치다.
수원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목표 배출량을 초과해 다음 연도...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도심의 재개발 사업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을 통해 노후 도심 환경 개선과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심 활성화는 물론 도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랑구에 계획된 도시정비사업은 총 41개로 서울 25개 자치구 평균(37.8개)보다 많다.
연면적 1만4996.3㎡의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는 총 84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업무ㆍ판매ㆍ문화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1610가구의 대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중화5구역은 2027년 착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현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16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펴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쟁점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법안 추진의 쟁점으로 △특별정비구역의 통합 정비 △안전진단의 면제 또는 완화 △통합 이주계획 필요성 등을 꼽았다.
먼저 통합 정비에 관해선 “1기 신도시와 같이 대규모 조성 지역에서 일시에 정비사업이 시행되면 가구 수와 용적률 증가로 도시 기반시설에...
◇ KTL, 10년째 이어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KTL은 폭염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도시계획현황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용도지역, 성장관리계획구역, 개발행위 허가,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을 매년 집계해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도시정책 수립 등에 활용된다.
지난해 기준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국토면적은 10만6565㎢다. △도시지역 1만7590㎢(16.5%) △관리지역 2만7326㎢(25.6%) △농림지역 4만9252㎢(46.2...
2022년 정비계획 수립 당시 구로구는 기존 장애인보호작업장을 확대 건립하고 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용 부지 계획을 제안, 조합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 다수의 재건축 단지에서 기부채납 시설을 두고 서울시와 조합 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합 측은 공공기여 요구 수준이 과도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서울시는 용적률 혜택 등을 받으려면...
오 서울시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공공기여할 예정으로 시민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를 지향하는 바람직한 추진 사례”라며 “지금까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이 빨라졌고, 앞으로는 정비계획 수립 후 준공까지의 과정에서도 시 차원의 적극적 관심을 바탕으로 주택공급 속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턴은 올 3~9월 6개월간 본부와 소속기관에 배치돼 △통계, 자료조사 등 일반행정 △국제 행사ㆍ통번역 지원...
도는 지난해 12월 법령보다 강력한 '도 자체 산지보존기준'을 폐지해 골프장 도시계획 심의기준을 완화했으며, 기업유치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협약을 기초지자체장에게 확대했다.
수도권 규제에 묶인 역차별 대표지역인 가평군의 접경지역 추가 지정도 추진한다. 도는 산업, 지역개발, 세제 등 접경지역 '수도권 역차별' 특례를 발굴해...
지난 8월 7일 유치 설명회를 열었으며, 조만간 공모를 실시해 연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대학, 연구소들이 함께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전철의 경우 정차 시 직류 1600볼트(V)의 전력이 10~30초간 급속하게 발생하는데, 이 전력을 빠르게 저장하고 방전할 수 있으면서도 역사 내 설치가 가능한 안전한 배터리가 요구된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분기까지 ㎿h급 VIB 양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산량은 현재 대비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현...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인근 지역의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 환경도 계획했다....
계획 이행 위해 자기주식 65만 주 취득 결정
△GS건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도급계약 해지
△HMM, 컨테이너선 130척으로 선대 확대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야간 사고 발생에 따른 전사 작업 중단 및 안전교육·점검 실시
△CJ프레시웨이, F&D인프라 흡수합병 결정
△하이소닉, 시설자금 및...
수원시는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 등이 모여 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한다. 목표는 ‘2018년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이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국비 240억원, 도비 48억원, 시비 112억원 등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인근 체육시설을 운영할 계획이 있다면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대신 스포츠를 즐길 기회는 많다.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이 모두 연고지로 삼은 스포츠 도시 수원은 명절에도 활기찬 경기 일정이 가득하다. 프로야구 KT위즈는 10~12일 NC 다이노스와 16일 KIA 타이거즈와, 18~19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예정돼 있다. 또 프로축구...
국토계획 수립과정에서 보전보다는 개발 위주의 계획이 많고 국토종합계획, 도종합계획, 도시ㆍ군기본계획, 지역ㆍ부문계획 등 계획 간 정합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반영해 마련됐다.
국토계획 평가 대상은 국토공간 전체 또는 일부를 다루면서, 미래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ㆍ지침적 성격의 종합ㆍ지역ㆍ기간시설계획 등 28개 중장기 계획이다.
정부는...
촉진구역 지정 당시 계획된 도시계획도로는 촉진지구 도로망 연계를 위해 유지돼 향후 대안사업 등 추진 시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선 은평구 수색동 341-6번지 일대 수색 13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원안 가결 됐다.
수색 13 재정비촉진구역은 경의중앙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총 1486가구(공공 300가구 포함)...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거북골로14길의 평면 선형을 직선화해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구역 내·외 주민들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위치 및 형상을 조정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정비 기반시설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
단지 내에는 공원을 중심으로 한 통경축을 11개소 확보해 지상부 개방감을 살렸으며, 구역 내 획지 형상 및 용도 변경 등을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품격 있는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미래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를 단지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일상이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