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중앙연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세계대장항문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8일부터 2년간이다.
세계대장항문학회는 1962년 창립했으며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
윤동섭 연세대 제20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연세대는 2월 1일 오전 11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취임 행사에는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동섭 총장의 선서와 서명, 취임사, 김진표 국회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연세대학교 총장으로 윤동섭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윤동섭 신임 총장은 1961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
대한암협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민혁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15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암협회는 암 퇴치 및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1966년 4월 창립된 암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다. 지난 56년 동안 국민들의 암에 대한 질환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민들에게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성광의료재단은 일산차병원 제 2대 병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을 역임한 강중구 교수(외과)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중구 신임 원장은 차그룹 미래전략위원회 부회장도 겸임한다.
강중구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일산병원) 외과 전문의로 임용돼 적정진료실장, 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일산차병원은 갑상선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박정수 교수를 갑상선암센터장으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12일부터 일산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박정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대학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외과학회가 산하 연구회로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연구회'를 신설ㆍ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연구회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수술 전후 입원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정착과 학문적 기반 조성을 위함이 목적이다.
실제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2016년 정부 시범사업을 통해 증명된 입원환자 만족
[IMG::CENTER]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혈관이식외과 윤상섭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제 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5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12년 12월, 대한외과초음파 연구회로 창립된 이후 현재 1175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다. 외과초음파의 최신 연구와 학술활동 및 교육을
보건복지부는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은 4년으로, 1~3년차는 기본적 외과 수술 및 진료, 4년차는 세부분과 영역을 수련한다. 세부분과는 외과 영역 중 외상외과, 대장항문외과, 혈
연세의대 박정수 명예교수(학술부문)와 김유근 동창(봉사부문)이 모교를 빛낸 인물로 선정돼 ‘연세의학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창립 130주년 기념식장에서 박 교수와 김 동창은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상패와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연세의학대상은 연세대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직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의 장기적인 효과와 우수성을 밝혔다.
최근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가 암병기 4기 미만의 직장암 환자 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로봇수술을 통해 직장암을 치료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을 받은 272명의 환자와 복강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과 김종석 교수가 3일 대한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외과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의 대표 학회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 간이다.
김 회장은 “분과 학회 전체를 아우르는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대한외과학회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이
신대철 저격, 강세훈 스카이병원 원장…위밴드, 하지정맥류 전문의로 유명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故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했던 강세훈 스카이병원 원장을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강세훈 스카이병원 원장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강세훈 원장은 현재 서울 스카이병원의 원장으로 고도비만과 위밴드 연구회의 회장과 대한정맥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혁상 신임 이사장이 7일 공식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백병원 인당관 9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원칙·투명·소통·내실경영을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 창조를 위해 원칙경영·투명경영·소통경영·내실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과감한 인재 발탁과 함께 효과적인 보상시스템을 도입, 경쟁력을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백병원)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혁상 박사(76, 사진)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4월 5일까지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백병원 원장, 백중앙의료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1970년도부터 42년간 백병원에
백낙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이사장이 외과 전공의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외과학회 산하 기관인 한국외과연구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다.
백 이사장은 지난 27일 정상설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원곤 대한외과학회 회장, 김광연 대한외과학회 자문위원, 이길연 대한외과학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도비만 수술이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투석 직전의 말기 신부전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8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김용진(사진)·박지연 외과교수팀이 ‘2013 대한외과학회 가을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상 환자는 수술 전 크레아틴 수치가 3.1mg/dl 로 투석을 고려하는 상황이었지만, 수술 후 1년 만에 1.6mg/d
대한외과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한 회장은 19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국 서비스 사이언스 포럼 의료분과 위원장과 서비스 산업 총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