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더본코리아 및 대아청과와 함께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농부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도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등 강원도 농산물 꾸러미를...
창립기념식에서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대아청과 등 장기 근속자(10~30년) 187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20여 개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2018년부터 총 94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시무행사에서도 우수 협력업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호반그룹 계열사 대아청과는 7일 대아청과 본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이날 협약식은 협력재단 조태용 본부장, 대아청과 이상용 대표, 박준흥 상무를...
이날 호반사랑나눔이는 14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는데, 김장재료는 호반그룹 계열 대아청과에서 조달했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는 임직원 기부금 등 2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영아 호반건설 원가관리팀 부장은 “겨울이 오면 보육원에서 저희의 김치를 기다릴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일찍 김장...
리솜리조트, 대아청과, 삼성금거래소, 서서울CC 등의 인수합병을 주도하며 그룹의 사업 다각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년에는 송 부회장과 함께 대한전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호반그룹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그룹의 성장기반을 강화했다.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 시점인 2023년 5월 17일 부로 사임한다. 나 사장은 2015년...
23일 서울시는 롯데마트, 대아청과(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통·판매마진을 최소화한 대파 2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서울 시내 롯데마트(14곳)와 롯데슈퍼(58곳)에서 최고 품질의 1㎏ 대파 한 단을 2990원(2단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이달 넷째...
이외에도 삼성금거래소, 리솜리조트, 대아청과를 인수한 데 이어 국내 케이블 업계 2위인 대한전선까지 삼켰다. 최근에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두산공작기계 인수전에도 모습을 보이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호반그룹이 사업 다각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새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김상열 회장의 경영 행보라는...
대한전선·호반호텔앤리조트·호반골프·호반프라퍼티·삼성금거래소·대아청과 등 호반그룹 계열사에서도 채용이 진행된다. 미디어 계열의 채용 정보는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그룹은 건설·제조·종합레저·유통·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규모 채용을 통해 인재들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16일 강원도와 ‘고랭지채소 유통 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증가 등을 위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화시설 건립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도...
호반과 대아청과는 29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3억 원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해 쓰인다. 농어촌 작업 환경 개선, 농작물 피해 복구, 농산물 구매와 판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호반그룹의 지속적인 지원에...
하상바오로의 집은 호반그룹 계열사인 대아청과에서 2015년 소외계층 무료 급식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소통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홍상표 하상바오로의 집 신부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호반그룹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호반그룹 계열의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제주도 양배추 농가로부터 총 1만 포기 양배추를 확보했다. 호반그룹은 14일 서초구 푸드뱅크에 양배추 1500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양배추는 지난해 12월부터 한파 등 기상악화로 출하가 지연되다가 올해 출하가 몰리면서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다. 5월 기준 양배추(3입 망·8㎏) 가격은 3440원으로...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를 사들인데 이어 금 유통 전문기업 ‘삼성금거래소’도 인수했다.
건설사, M&A 통한 사업 다각화는 '긍정적'…"실패 시, 부작용도"
건설사들은 수년간 주택경기 호황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나설 수 있었으나, 이는 주택·건설사업의 의존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부작용을 낳았다.
임근구 삼정KPMG...
확진자는 대아청과 양배추 중도매인 종업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교회를 다니는 배우자로부터 현재 감염돼 격리 치료 중이다.
공사는 13일 오후 8시 30분 대아청과 양배추 경매장과 출하자 휴게실 등을 긴급 폐쇄 조치했다. 또 발생 지역에 대해 전면 방역 실시와 함께 물류 운반기구(지게차 등) 전체를 소독했다. 14일 오전 11시부터 송파구보건소는 CCTV를...
지난해 6월 서울신문 지분 19.4%를 인수하며 3대 주주에 올라섰고 비슷한 시기에 호반프라퍼티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대아청과를 인수했다.
당초 지난해 상장을 예정했지만 증시 여건을 감안해 추진 속도를 늦추고 기업 가치를 올리는 작업에 힘써 왔다.
실제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0위에 오르고 호반을 인수ㆍ합병하면서 덩치를 키워 실적이 크게...
호반건설이 호반프라퍼티를 앞세워 대아청과㈜를 인수하며 농수산 유통사업에 뛰어든 것은 그동안 계열사 지분 배분에서 다소 소외된 딸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을 안겨주기 위한 김 회장의 배려 차원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경영권 승계 작업이 마무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의 편법 승계 의혹이 불거지면서 호반건설의 향후 행보에 발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