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계획에 따라 당진화력(미분탄 보일러)과 삼척그린파워(순환유동층 보일러) 총 2곳의 지역에서 실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 발전소 모두 오는 2027년까지 실증 완료를 계획 중이다.
이번에 성능실험에 성공한 버너는 미분탄 보일러인 당진화력 버너를 축소한 열출력 1MW급 파일럿용 암모니아 혼소 버너다. 올해 초까지 개발을 마치고 한전 전력연구원이 보유한...
한전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그간 수도권 수송에 제한을 받고 있던 태안화력 등의 발전제약을 대폭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에 따르면, 북당진-고덕 HVDC 사업은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2020년 12월에 1.5GW(기가와트) 건설을 완료했다. 이후 2단계 1.5GW가 이달에 완료돼...
재판부는 “피고들은 당진화력발전소 등 10개 화력발전소가 발주한 총 163건의 컨베이어벨트 구매 입찰에서 미리 낙찰예정자를 정해놓고 생산예정자, 이익배분 등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낙찰 예정자는 자신의 입찰가격을 들러리 사업자들에게 알려주면서 협조를 요청했고, 들러리 사업자들은 그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써내거나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또한 충남 당진시는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단지, 제철소, LNG기지(예정) 및 당진항 등이 입지해 수소생산 및 활용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보령시는 충남도청과 관련 기업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세계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 광양시는 인근...
최근 세계 최초로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플라즈마를 활용한 탄소자원화 실증 사업에 PCCU를 공급하기도 했다.
또 리카본사가 진행 중인 미국 5개 지역 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에도 에코하이테크가 PCCU 설비를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 추진 중인 양산 사업화 시점에 맞춰 단계적으로 에코하이테크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현재 국내 유일의 원전 주설비 민간 경상정비업체이며, 고용량 화력 발전소 경상정비 및 연료환경설비의 운전도 담당 중이다”라며 “국내 최초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매스 발전소’와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GS EPS 당진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시운전, 경상정비 및 운전도 수행하는 등 독보적인 정비 역량을...
에코하이테크가 당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상용화급 대용량 플라즈마 전환 설비(PCCU, Plasma Carbon Conversion Unit)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에코하이테크는 친환경 탄소자원화(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에스코넥에서 물적분할한 회사다. 에스코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아울러, 이 후보는 충남 당진 화력발전소 폐쇄와 관련해 “신재생에너지 사회는 피할 수 없고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지 않으면 수출 안 되는 시대가 온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누구는 모르지만 RE100, BMW가 LG화학에 배터리 3조 원을 공급하라 했는데 재생에너지 생산해야 해서 LG화학이 포기했었다”며 윤 후보를 우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사드...
중대재해법은 2018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산재로 사망한 김용균 씨의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중대재해법 제정의 시발점이 된 발전 공기업의 입장에선 처벌 대상이 될 경우, 경영상 타격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난에 대한 부담감 또한 큰 상황이다. 이에 각 기관은 법 시행에 앞서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8명의 산재...
우선 탈 석탄 전환위원회를 설치해 당진시의 대표 온실가스 배출원인 화력발전소의 가동중단을 꾀한다. 국가의 전력 수급원을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친환경 발전으로 전환을 유도한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산업기반도 구축한다. 전기와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산업단지를 짓는 것이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송산면...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당진화력발전소 탄소자원화 국책과제에 참여해 가스분리공급기 제작을 완료하고 공급을 앞두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수소 충전용 저장 용기의 본격적인 사업화도 준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수소 수요 확대에 발맞춰 기존 사업 역량과 접목되는 다양한 방식의 수소 생산, 기자재 제작ㆍ공급을 통해 국내 수소 시장을...
규모 당진화력 환경설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
△거래소 “미래SCI, 상장폐지 사유 발생”
△경남바이오파마, 블루베리엔에프티로 상호 변경
△에스에너지, 한국서부발전에 588억 규모 이원호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공급
△거래소 “녹원씨엔아이, 상장실질심사 조사기간 연장”
△한국내화, 김상배 대표이사로 변경
△쌍용차, 경기도 평택시 토지 자산...
KC코트렐이 한국동서발전에 1452억 원 규모 당진화력 제1~4호기 환경설비 설치조건부 구매계약에 낙찰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500MW 급 석탄화력발전소 총 4호기에 탈질설비, 탈황설비, 집진설비, 무누설 가스재가열기 등의 환경설비 보수공사다.
계약금액은 1452억 원이다. 계약 종료일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25MW급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사업 △17MW급 삼양태양광발전사업을 준공했다. 최근에는 45MW급 에비노시우라 태양광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47MW급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100MW급 육상 태양광 발전설비, 6MW급 칠레 태양광 발전설비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클링커(clinker)는 화력발전 연소 과정에서 석탄재가 녹아 덩어리로 굳은 것으로, 보일러 내부나 증기 튜브에 달라붙어 발전효율을 떨어뜨리고 낙하 시 설비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CCTV를 통해 모니터링을 하는 방식이 아닌 센서를 통해 클링커 생성을 사전에 탐지하고 알람을 통해 운전자가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