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여자
박정철이 오랜 연인을 버리고 재벌집 딸 문보령을 택해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7일 방송된 KBS2 '천상여자'(이혜선 안소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나달녀(이응경)에게 이진유(이세은)와 헤어졌으니 그집 가족과 연을 끊으라고 하는 장태정(박정철)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다방을 운영하는 태정의 엄마 달녀는 태정에게 진유와 어서 결혼하라고
고소영, 하지원, 엄지원 등의 여배우에 이어 이세은이 마성의 매력남, 배우 임창정에게 깜짝 볼키스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TV 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15회에서 기러기 아빠 최 과장의 죽음 앞에 통한의 눈물을 쏟은 운수(임창정 븐)는 채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최 과장의 유족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는 회사의 공식입장과 이에 대한 회장 딸 수경(이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