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해 징역 3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특혜 대가로 박 전 수석에게 1억여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
이주호(54)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법정에 설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3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8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이 전 장관 측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출석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사관의 재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박 전 수석 측은 직권남용 권리행사
"대학자율화 필요성을 알고 소신을 갖고 추진했습니다. (단일교지 승인 문제는) 중앙대 특혜 차원이 아닌 국가 정책 차원에서 한 일입니다.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직권남용이라는 비난은 불가합니다. 재판부가 이점을 숙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6일 법정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명박
중앙대 캠퍼스 통합과정에서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가법상 뇌물, 사기, 특경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박 전 수석
중앙대 캠퍼스 통합과정에서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1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가법상 뇌물, 사기, 특경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박 전 수석 측은 "
중앙대가 지난 2011년 감사원 감사에서 각종 회계 부정사례가 적발됐음에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중앙대의) 법인직원 인건비의 교비회계 전가는 여전해 박용성 이사장을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중앙대가 서울과 안성 본․분교 및 적십
중앙대 특혜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중앙대 재단 이사장 재직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