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시뮬레이션도 상장 당일 급등분에 대한 차익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 상장한 이노시뮬레이션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52% 오르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밖에 아스트(-27.10%), 멜파스(-24.50%), 다산솔루에타(-24.08%), 소룩스(-18.11%), IBKS제17호스팩(-18.04%), 바이온(-17.17%), 오파스넷(-16.95%) 등의 주가가 한 주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계열사 다산솔루에타도 15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위성도시인 이르핀시와 공동 재건사업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재건주로 주목받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23일에는 임원진이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큐라티스, 아우딘퓨쳐스, 다산네트웍스, 다산솔루에타, 아이톡시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상장한 큐라티스 시초가 4500원 대비 30%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4000원 대비로는 46%(1850원) 올랐다.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기업 큐라티스는 지난달 30~31일 수요예측에서 52.89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공랭식 열교환기 및 공랭식 증기복수기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가능한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다산그룹으로 인수돼 현재 솔루에타 54.6%, 다산네트웍스가 45.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솔루에타에 따르면 이번에 디티에스가 수주한 사업은 미국 에너지업체인 아나다코가 발주한 모잠비크 LNG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탈리아 주요 EPC 건설업체인...
이외에도 다산네트웍스가 지난달 자회사 솔루에타의 보유주식 전량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서 대규모 반대매매 우려에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행남생활건강 역시 최대주주 와이디통상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크게...
문어다리 전략을 구사하며 다산존솔루션즈, 핸디소프트, 솔루에타, 디엠씨, 디티에스 등 5개의 B2B 기업이 생각의 결과물이다.
남 회장은 “다산네트웍스 하나만 갖고 있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라며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쪽에서 채워주고, 카드를 5장 쥐고 사업 다각화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과 집중은 여러 사업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이어 “국내 재난망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기존 기가인터넷 투자 외 국내 모바일백홀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2분기 자회사 DMC의 연결 편입에 이어 3분기 다산앨앤디 흡수 합병/솔루에타 지분법 이익 반영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자회사 이익 기여도 증가도 예상된다”고 내다다.
김 연구원은 “특히 시 2015년 말부터 일본 매출 급증이 예상되며 2016년...
이어 “국내 재난망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기존 기가인터넷 투자 외 국내 모바일백홀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2분기 자회사 DMC의 연결 편입에 이어 3분기 다산앨앤디 흡수 합병/솔루에타 지분법 이익 반영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자회사 이익 기여도 증가도 예상된다”고 내다다.
김 연구원은 “특히 시 2015년 말부터 일본 매출 급증이 예상되며 2016년...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는 솔루에타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의 솔루에타 지분 300만주(27.21%)를 387억원에 양수한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4.9%에 해당한다. 이로써 솔루에타의 최대주주는 다산네트웍스로 변경된다.
다산네트웍스는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전자파 차폐 소재 리딩 기업인 솔루에타...
솔루에타는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340만6800주 중 300만주를 다산네트웍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387억원이다.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의 지분율은 27.21%(300만주)이다.
이외에도 보락, 포스코엠텍, 르네코, 디젠스, 서울옥션, 이엔쓰리가 하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일보다 13.83%(1750원) 하락한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에타는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340만6800주 중 300만주를 다산네트웍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387억원이다.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의 지분율은 27.21%(300만주)이다.
해외 시장에 선보이면서 게임 흥행 기대감에 지난 1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다음 거래일인 지난 16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어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8.38%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네오아레나(-16.58%)가 15% 넘게 하락한 가운데, 우전앤한단(-14.37%)·초록뱀(-13.86%)·솔루에타(-13.04%)·오르비텍(-12.39%), 큐브스(-12.16%)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