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과수화상병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는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많아 추가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정부는 긴급 방제를 비롯해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진흥청은 충북 청주의 사과 농장 1곳,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 1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과수원의 면적은 각각 0.4㏊,
이달 중순 배·사과 개화…과수화상병 위험도 커지면 24시간 안에 약제 살포농진청, 4월 말까지 저온 피해 집중관리 기간 운영…"냉해 피해 예방 총력"
사과와 배 수확량을 결정지을 꽃 피는 시기가 되면서 냉해와 질병 발생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위험 알림 함께 저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
이마트가 농업 및 농촌 상생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손을 잡고 농가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이마트는 농진청과 ‘농업·농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기념식에는 권철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홍성수 이마트 CSR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지역별 국내 농산물과 가공상품을 발굴해 상품화 및 판로 확대에 힘을 합칠
사회적 재난은 소비 패턴과 유통 채널에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온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사회적 재난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각종 소비활동에서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비대면'을 일상화시켰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을 찾는 발길이 줄면서 물리적 상점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온라인 쇼핑몰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1년
농촌진흥청은 아프리카 15개 나라가 참여하는 한국-아프리카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의 농촌지도 프로그램 사업 평가 워크숍을 23일부터 26일까지 말라위 블랜타르에서 말라위 농업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2일 농진청에 따르면 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전수하는 협의체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