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활동량 감소, 스트레스도 소화기관 운동 방해무분별한 변비약은 오히려 만성 변비 유발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지재단은 1일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40년 근속자 2명을 비롯한 △30년 15명 △20년 33명 △10년 58명 등 장
전립선비대증은 만성질환으로 천천히 진행되어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약 복용으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을 발견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시중에 파는 상당수의 감기약(콧물, 가래, 종합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 성분과 에페드린 성분이 방광근의 수축을 방해하거나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과 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일상생활 속 건강수칙 실천입니다.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손씻기 등은 코로나 전과 후 실천률에서 차이가 큽니다. 코로나 이전을 돌이켜 보면 “뭐 손좀 안 씻는다고 뭐, 나중에”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어린이들은 신체적 위험 요소에 대한 이해나 주의력이 부족해 집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에 노출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집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화상이 많다. 화상의 종류는 열화상, 전기화상, 화학화상 등이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열화상이 가장 흔하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밥을 먹다 국물에 데이거나 △엄마가 아이를 안은 채 커피를 마시다가 쏟는 경우 △분유나 커
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티지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ATGC-100주’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3개 기관에서 실시 예정이며,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 수 백명을 대상으로 해 ‘A
을지재단은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성금 3억 원과 마스크 2만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자리한 대전광역시에 1억 원을 비롯,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울 노원구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개원 예정인 경기도 의정부에 각 5000만
국내에도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여는 등 선제적 대응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연휴가 끝나고 외래환자가 다시 몰리기 시작하는 28일부터를 대비해 설날 연휴인 26일 응급센터 앞에 선별진료소 1개소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이 없더라도 최근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