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51)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사건 무마 청탁을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만표(57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김도형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 변호사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5억 원을, 법무법인 화목에는 벌금 1000만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 화장품 판매점인 ‘네이처리퍼브릭’이 올해 전국 최고 개별공시지가를 기록하며 13년째 땅값 1위 자리에 올랐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252개 시·군·구 별 최고지가 중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의 화장품 판매점인 네이처리퍼블릭으로 1㎡당 831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곳은 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