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수니가 브라질마피아
무려 14만명의 조직원을 가진 브라질의 한 마피아 조직이 브라질의 간판공격수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니가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수가아를 협박한 브라질 마피아는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조직으로, 구성원이 6000명에 이르며 현재 복역중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후안 수니가(콜롬비아)의 과격한 반칙으로 브라질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수니가의 반칙으로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네이마르는 곧바로 들것에 실려나가며 교체아웃됐다. 차후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경기 도중 후안 수니가의 반칙으로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가 결국 브라질 베이스 캠프를 떠나 고향에서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대표팀은 브라질 테레소폴리스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에 따르면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현지시간으로 5일 헬리콥터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경기에서 브라질은 2-1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하지만 브라질은 경기 도중 네이마르가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하며 잔여 경기 출장은 물론 향후 한 달 이상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네이마르는 후반 경기 도중 콜
2014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와의 8강전 경기를 앞두고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의 부상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간의 경기에서 수니가의 다소 거친 반칙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그대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나가며 조기에 경기를 마쳐야 했다. 검사 결과 네
네이마르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선수 카카가 빠른 회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브라질 축구 선수 카카는 브라질 콜롬비아 경기 직후 자신의 SNS에 “내 형제 네이마르. 나와 아들 루카, 우리 가족을 비롯해 세계 속 많은 사람들이 너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랑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후반 43분 콜롬비아 선수 수니가와 부딪혀 척추골절 부상을 입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레******는 "언제부터 플라잉니킥이 정상적인 수비가 된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ybm6****는 "네이마르 축구신동두손모아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브라질 콜롬비아 전 네이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