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이 2021년 개점 이후 최대 규모의 상품개발(MD) 개편을 통해 대대적으로 변신한다. 온라인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켜 명실상부한 ‘영앤럭셔리’ 백화점 위상을 탄탄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피어오브갓, 꼼데가르송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0여 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NH투자증권은 국내 패션 기업 콘크리트웍스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채명석 콘크리트웍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콘크리트웍스는 이번 IPO를 통해 브랜드별 성장 가속화, 상품 카테고리 확장, 온·오프라인 확대
형지I&C의 여성의류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이하 엘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컨셉으로 디자인에 적용한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지 I&C는 최근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월트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형지I&C는 MZ세대를 겨냥해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브랜드 '매그넘(MAGNUM)' 매장 7곳을 연내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형지I&C는 최근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MZ 세대의 패션 트랜드를 겨냥 해 작년 10월 '매그넘(MAGNUM)'을 신규 론칭했다. '매그넘'은 기존 국내 포멀 중심의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 남성복 사이에서 가성비와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이 패션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의류 소비가 늘면서 패선업체들이 너도나도 남성복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이로 맨즈’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7년 만에 신규 남성복 브랜드를 론칭한데 이어 신세계인터내셜도 백화점에 ‘톰보이맨’ 단독 매장을 내고 남성복 사업에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이 패션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리오프닝 이후 의류 소비가 늘면서 남성복 신규 브랜드 론칭이 줄을 잇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이로 맨즈’를, 신세계톰보이가 ‘톰보이맨’을 출시한데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27년 만에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G’를 론칭하며 뛰어들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체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유통가가 기획전과 할인행사 등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달인 만큼 유통업계가 리오프닝 반사익에 거는 기대는 여느 때보다 높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말까지 선물용 상품을 찾는 고객과 외부 활동에 필요한 상품을 구입하려는 고객을 위한 195종의 상품을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의 ‘프리미엄 아울렛 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16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SG닷컴 프리미엄 아울렛관’은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의 가치와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24시간 365일 경험 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론칭했다. 오픈 당시 100여 개의 브랜드로 시작 했지만, 2
롯데백화점이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대고객 메이크오버 이벤트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를 진행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동시에 신상품을 선보인다.
‘우리 아빠 변신 챌린지’는 패션 메이크오버 캠페인 '더뉴그레이(THE NEW GREY)와 시리즈, 커스텀멜로우, 엘리든플레이 등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1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계열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사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업체가 더해진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코오롱 그
홈플러스가 가을 의류 신상품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는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데님, 셔츠,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의류상품 175종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판원단의 컴포트한 성인 데님(2만9990원) △트렌디한 패턴의 셔츠(1만9990원)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아동 티셔츠
패션업계가 밀레니얼 세대와 맞손을 잡았다.
밀레니얼 세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을 기획하는 ‘팬슈머’와의 소통 강화을 강화한 것이다. 팬슈머는 ‘팬(fan)’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정에 참여해 상품과 브랜드를 키워내는 소비자를 말한다.
19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소비의 패러다임이
여름 휴가철을 앞둔 7월은 패션ㆍ뷰티 상품 구매가 활발한 시기지만, 올해만큼은 코로나19 여파로 예외다. 휴가는 물론 외출도 줄면서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감소하자 패션ㆍ뷰티 업계는 꽁꽁 얼어붙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준내구재 상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줄었는데 이는 의류, 신발, 가방 등 상품의 수요가 급격히 줄었기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신진 디자이너 트렌드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국내 신진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가 디자인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출연한 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창의적인 감각을 갖춘 신진 디자이
스파오가 역대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콘텐츠와 기술을 총 집약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국내 109번째 오픈 매장으로 22일 삼성역 코엑스 스타필드 지하 1층과 2층에 매장 면적 2400m² 규모로 들어선다.
‘스파오 코엑스점’은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오
하프클럽이 오픈 20주년을 맞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3월 한 달간 봄 시즌 의류, 잡화 등 주차별 새로운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이고,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우선 8일까지 하프클럽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주년 기념 최대 20% 랜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졸업ㆍ입학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졸업ㆍ입학 시즌을 앞두고 의류ㆍ가방ㆍ신발 등 선물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27일부터 30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캐주얼ㆍ영패션 특별전’을 진행한다
올해 자동차 업종의 소비자 만족도가 소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생산성본부에 따르면 통신서비스업 부문의 경우 5G 이동통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자업종 부문에서는 올해 '차별화의 가치'를 핵심으로 꼽았다.
비내구재 제조업 부문의 경우 남성정장구두 업종은 다양한
스파오가 10년 노하우를 집약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2세대 스마트 매장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매장면적 1719㎡ 규모의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을 6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91번째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11월 거래액 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성장한 수치로, 월간 최대 거래액이다. 트라이씨클은 올해 거래액을 3010억 원으로 내다본다.
트라이씨클은 대표적인 쇼핑 시즌으로 자리 잡은 11월을 맞아 브랜드 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점 보리보리의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가격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