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코스메틱스의 더마스킨케어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프리미엄 미백 기능성 제품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이하 멜라토닝 앰플)’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듀는 대웅제약의 고도화된 연구개발(R&D) 기술력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검증된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여 왔다. 디엔코스메틱
대웅제약은 27일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용(먹는) 우울증 치료제 ‘NR-0601’를 공동 개발해 우울증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뉴로라이브는 우울증·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질환을 연구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우울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사업으로만 매출액 4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양·음극재 사업에서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최근 실리콘음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하며 이차전지(배터리) 분야 밸류체인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5일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음극재 사업에 나서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테라사이언스와 지난 1일 실리콘음극재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테라테크노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테라테크노스는 2017년 설립된 실리콘음극재 스타트업으로 열전달이 우수한 고온 액상 방식의 연속생산
보령제약은 23일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나노입자 항암제 ‘SNB-101(나노화 SN-38)’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NB-101’의 제품 발매 후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하게 된다. 보령제약과 에스엔바이오는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15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권과 관련한 추가 계약
보령제약과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 나노입자 항암제 ‘SNB-101(성분명 나노화 SN-38)’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SNB-101’ 제품 발매 후 10년간 이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된다. 두 회사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15개 국가에 대한 독점 판매권과 관련한 추가 계
하루 세 번 챙겨 먹어야 하는 약을 깜빡 잊은 경험은 누구나 있다. 알약은 몸에 들어가면 모든 장기로 균일하게 전달돼 아프지 않은 부위도 영향을 받는다. 가령 과다 복용 된 소염제는 간 손상을, 진통제는 신장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
‘약물전달시스템’은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원하는 효과를 얻고, 병이 있는 곳에만 약물이 집중적으로 가게 해 부작용을 줄이
엔시트론이 신소재 전문기업인 아이큐브글로벌과 세균 및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나노 구리(Cu) 항균 필름에 대한 판매를 위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시트론은 아이큐브글로벌이 양산하는 나노 구리 항균 필름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국내외 학교 및 식당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큐브글로벌의 항균 필름은 첨단
최근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미세먼지 유입 걱정을 덜고 마음 놓고 환기를 할 수 있는 방진 방충망 ‘먼지잼’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 현대L&C ‘먼지잼’은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한국팜비오는 바이오시네틱스와 나노화 기술이 적용된 항진균제 PBK-1819-2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BK-1819-2는 한국팜비오가 개발 중인 항진균제 개량신약으로서 환자 복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바이오시네틱스와 정제 크기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1/2 수준으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형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화L&C가 서울 동대문구 경희중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화L&C 임직원,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L&C는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144세트를 교육기관에 무상 기증했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중인 코넥스 상장기업 미래자원엠엘이 합병상장을 계기로 생명자원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미래자원엠엘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하나머스트5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12월 말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 3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연다. 합병기일은 12월 8일이며, 합병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2월
스팩합병을 통한 코스닥 이전상장을 계획중인 미래자원엠엘이 본격적인 스팩합병상장 과정에 돌입했다.
코넥스 상장기업 미래자원엠엘은 지난 12일 하나머스트5호스팩과의 합병상장 관련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음달 3일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이 가결되면 순조롭게 상장 절차가 진행돼 오는 12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러 노화 증상은 중장년층의 큰 고민거리다. 20대 중반 이후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는 ‘내인성 노화’뿐만 아니라 자외선, 바람 등에 의한 기미, 잡티, 주근깨와 같은 ‘외인성 노화’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는 한 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나노섬유 기술업체 에프티이앤이가 나노 필터 소재에서 나아가 나노 필터 완제품을 생산하며 사업확대에 나선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프티이앤이는 최근 유아이제구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로부터 나노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용지 및 건물을 23억9900만 원에 취득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88% 규모이며, 취득한 공장부지는 1만560㎡다.
에프티이앤이는 유아이제구차유동화전문으로부터 23억9900만 원 규모의 나노제품 생산 공장용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2.88% 규모다.
회사 측은 "핵심 기술인 나노화이버기술을 이용한 나노필터소재를 만들어 글로벌 필터회사들에게 공급하던 기존의 비즈니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당사가 직접 산업용 나노필터 완제품을
최근 화장품 업계의 이색성분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바다’에서 추출한 성분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바다에서 얻은 성분이 인체와 유사한 조직 구조를 가지고 있어 피부 개선 및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해조류를 비롯해 해면동물, 해수 등 바다에서 얻은 원료의 뛰어난 피부 미용 효과가 입증되면서 브랜드마다 앞다퉈 해양 성분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이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메슈티컬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품을 의미하는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에 치료의 개념을 접목한 병원용 화장품을 뜻한다.
JW중외신약은 보민바이오와 병원 시술 전용 피부활성 전문화장품인
'런닝맨' AOA 설현 출연, 과거 박명수 밀치기 논란 장면 보니…
AOA 멤버 설현이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명수의 설현 밀치기 논란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설현의 밀치기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박명수는 '용감한 가족'에
“세계적인 나노입자 기술로 바르는 필러, 바르는 보톡스 등을 통해 의약품계의 혁명을 몰고 올 계획이다”
김영국 트랜스더멀아시아(Tansdermal Asia) 부사장(CFO)는 27일 기자와 만나 “기존 주사제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아닌 나노 입자 기술로 피부에 바르기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