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13일 싸이토젠에 대해 CTC 액체생검 글로벌 상업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싸이토젠의 주요 타깃 시장은 미국”이라며 “작년 미국국립보건원(NIH)에 CTC 액체생검 플랫폼 장비를 첫 공급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추가적인 장비 도입 및 임상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인간의 간을 모방한 ‘3D 간 칩’을 이용해 유방암이 간에 전이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암 전이를 조기 진단하거나 환자 맞춤형 진단ㆍ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바이오메디컬공학과의 조윤경 교수(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팀이 ‘3D 간 칩’(Liver-on-a-Chip)을 이용해 암 전이 과정에서 나노소포체의
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고기능 화장품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24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웰빙은 나노소포체인 ‘NK 엑소좀’을 활용한 제약회사 이미지에 맞는 진단과 증거(evidence)에 근거한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의약품 수준의 개인 맞춤형 고기능성화장품’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녹십자웰빙은 현재 NK세포배양액을 활용해
극미량의 혈액 채취로도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조윤경 교수 연구팀이 혈액속 성분인 혈장에 포함된 나노소포체를 통해 암을 진단하는 '혈소판 칩'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체내 모든 세포는 나노 소포체라는 물질을 교환하면서
인트로메딕이 면역학 치료제 및 암세포의 전이 역할을 하는 엑소좀 치료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윌리엄 헐(William G. Hearl) 이뮤노믹테라퓨틱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영입해 신약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트로메닉은 6월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면역학 및 분자생물학 기법을 이용한 신약 연구
국내 신약개발 기업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가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새로운 기전의 뇌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메디프론과 엑소코바이오는 16일 '엑소좀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좀(exosome)은 세포간 정보교환을 위해서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소포체(vesicles)로서 다양한 생리활성물
국내 바이오벤처 엑소코바이오가 설립 100여일만에 총 125억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엑소좀(Exosome)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의 첫발을 내딛었다.
엑소코바이오는 24일 SBI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25억원의 시리즈(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1월) 회
겨울철 감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속 시원한 처방전과 운동법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될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의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에서는 겨울 한파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훈과 제시카가 각 분야 전문의들과 함께 감기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고, 감기 치료에 좋은
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흡연자 폐암의 원인은 간접흡연, 연료산화물, 라돈, 석면 등 산업분진, 영양결핍, 운동부족, 가족력, 유전자 변이 등 다양하다. 그중 최근 보고된 새로운 원인 중 하나가 실내 미세먼지다.
이화여자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아파트 실내나 침대에서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