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행되는 추석특별 편성 화야몽은 ‘꽃스님’ 범정스님이 함께 한다.
범정 스님은 ‘꽃스님’이라는 별명에 대해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약 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요,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고 전한 바 있다.
범정 스님은 SNS에서 ‘꽃스님’이란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처님의 법향을 전하는 꽃다운 수행자가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 같은 별칭을 지었다고 한다. 수려한 외모로 인기를 끌면서 현재 2만 명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MZ 스님’으로도 불린다. 현재 화엄사에서 출가해 해군기지사령부 해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