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운영 중인 멤버십 클럽 서비스 ‘홈플러스 클럽’에서 주류 단골 고객을 겨냥한 멤버십 클럽 ‘주주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주주클럽’은 ‘세상 모든 술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와인부터 위스키, 맥주, 소주에 전통주까지 모든 종류의 술에 혜택을 담은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 홈플러스 클럽 중
이마트24가 맥주 최고 성수기인 8월중 마지막 8일에 시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수입브랜드맥주 더킹오브벨지움 4종에 대해 8캔 1만2000원의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8캔 1만2000원은 캔당 1500원꼴이다.
같은 기간 482에일, 솟솟라거 등 수제맥주와 수입브랜드 맥주 66종에 대해 6캔 1만50
이마트24가 유명한 와인 이외에도 덜 알려진 좋은 와인을 발굴해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하고 3월 와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올해 3월 이달의 와인으로 ‘울프블라스 이글호크’ 2종(까베네쇼비뇽/스파클링), ‘로쉐 마제’ 2종 (까베네쇼비뇽/샤도네이), ‘안티구아스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 ‘우나니메’ 등 총 6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역대급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 통상 와인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부터 연말 행사가 많은 겨울이 성수기로 꼽힌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족이 늘어나고, 다양한 초저가 상품이 등장해 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인 1500여
롯데마트가 10월 7일부터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을 와인장터’를 진행해, 다양한 와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와인장터’는 봄, 가을 연 2회 진행하는 행사로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저가 와인까지 기존 가격에서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행사로
이마트24가 와인 비수기로 접어드는 길목인 6월을 성수기로 전환한다는 목표 아래 승부수를 던졌다.
이마트24는 6월 한 달간 ‘라 크라사드’ 30만병(까베네쉬라 22만병 · 샤도네이 8만병)을 준비하고 990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까지 편의점에서 한 달 완판을 목표로 한 브랜드 와인을 30만병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
와인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겁다.
롯데마트가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 매출이 최근 3년간 와인장터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진행한 ‘봄 와인장터’ 기간(4월 30일~5월13일) 대비 매출이 40%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홈술족이 늘며, 봄 와인 장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와인 판매 수량이 80만 병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일 8880여 병, 1시간 370여 병, 1분에 6병 꼴로 판매된 셈이다. 와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마트24는 올해 300만 병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양한 상품 구색과 마케팅이
4월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서 쇼핑객을 유혹한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종식 기대에 따라 보복 소비 심리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이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 주요백화점, 18일까지 대규모 봄 정기 세일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8일까지 17일간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 제품으로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 중 계열사 야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다 개막전 대결 상대가 유통 경쟁사인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로 결정되면서 개막전 경기 기념해 ‘자이언트 크기·용량의 상품’ 사전 기획 판매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4월 1일 롯데마트의 창립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회사의 와인 매출은 2018년부터 매년 3배씩 증가했다. 올해 1월과 2월도 전년 동기 대비 209%(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 확대를 통해 와인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 ‘이달의 와인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세계 미식여행 선물세트’ 인기가 뜨겁다.
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세계 주류 세트는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와인은 95%, 치즈·건조육 등 신선가공 세트는 213% 매출이 뛰었고, ‘구르메 실속 치즈 세트’는 준비 물량 2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해외여행과 맛집 투어 대신 집에서 이색 먹거리를 즐기는 ‘홈코노미’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2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 3만 원 이상
올해 연말은 코로나19로 인해 밖이 아닌 집에서 보내는 집콕족이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와인 업계의 프로모션이 예년보다 훨씬 활발하다. 와인은 그간 소주나 맥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인식돼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으나,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저렴한 제품이 대거 출시되며 심리적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
올들어 3900원 초저가 와인 ‘레알 푸엔테’, 4900원 칠레 와인 ‘나투아’ 등 초저가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와인 시장 저변 확대를 꾀해온 롯데마트가 중저가 초가성비 와인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아르헨티나의 ‘세 가지 바람’이 빚은 와인인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에디션 말벡/까베네 말벡’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각 1만900원
롯데마트가 15일부터 28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을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다양한 와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의 ‘와인장터’는 봄, 가을 연 2회 진행하는 행사로 프리미엄 와인부터 초저가 와인까지 기존 가격에서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와인 애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불황형 소비가 당분간 지속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 가성비 전략 상품 개발이 활발하다.
업계는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가격 거품을 뺀 자체 상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가성비 전략으로 '최소 비용을 통한 최대 효용'을 원하는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이마트24가 와인 성수기 4분기(10~12월)를 맞아 와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통상 4분기는 홈파티 등 연말 모임이 늘어나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분위기를 내기 좋은 와인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해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4분기는 와인 전체 매출의 4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7~9월) 25.
이마트24가 유명 산지의 대표적인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와인 단독브랜드인 ‘꼬모(COMO)’를 새롭게 론칭하고 와인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와인 소비가 대중화 되고, 근거리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와인을 시리즈로 기획하게 됐다"고
롯데마트가 이스라엘산 와인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6월부터 ‘이스라엘산 와인 3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스라엘 와인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 와인으로, 롯데마트는 국내 와인 소비 시장의 성장에 맞춰 새로운 와인을 소개하고자 대형마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최근 프랑스와 칠레산 와인 외에 다양한 생산국의 와인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