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서울대 인문대학의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콜마는 전날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서울대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 기금 2억 원을 기부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 김성애 여사와 최현규 한국
이수그룹 주력 계열사 이수화학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의 김학봉 관리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와 상반기 실적과 전망에 대해 “이수화학의 사업 성과를 잘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2분기 화학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이수그룹이 2019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수그룹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에 서영준 전 이수페타시스 공장장을, 이수페타시스 중국법인 대표에는 김기동 전 이수엑사보드 대표를 선임했다.
또 이수엑사보드 대표이사는 이수페타시스 영업본부장 겸 이수페타시스 미국법인 법인장을 역임한 정용관 대표가, 이수AMC 대표이사는 이수건설 주택해외사업본부장을 거친
서울 중랑구 여중생 살해·시신유기 사건 피의자인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씨의 얼굴 등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일 장경석 수사부장을 위원장으로 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은 살인, 성범죄, 약취·유인, 강도, 폭력 등 특정강
‘수락산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학봉(61)이 수락산을 찾아 현장 검증을 실시한 가운데, 경찰은 이 범행을 ‘묻지마 범죄’가 아닌 ‘강도 살인’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3일 서울 노원 경찰에 따르면 현장 검증에 앞서 김학봉은 경찰에 “배가 고파 밥이라도 사 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진술과 피해자 A씨의 몸에 난
'수락산 살인 사건' 피의자인 김학봉(61)이 현장검증에 나왔다. 그는 유가족이 절규하는 가운데 태연하게 현장검증을 마쳐 주변을 놀라게 했다.
3일 관련업계와 서울 노원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현장검증에 앞선 경찰조사 과정에서 "배가 고파서 밥이라도 사먹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여
조성호 “피해자와 성관계 후 약속한 돈 90만원 못받아 격분”
아시아 여성 원나잇 헌팅남 “한국 언론이 나를 ‘플레이보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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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수락산 피의자 현장검증… 유족들 앞에서도 고개
‘수락산 묻지마 살인’의 피의자 김모(61)씨도 ‘강남역 묻지마’ 범행의 용의자와 같이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김씨가 지난달 12일 안산의 정신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편집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열흘 치의 약을 처방받았다고 2일 밝혔다.
담당 의사는 "김씨와 함께 내원한 누나가 '정신병을 앓아왔는데 10년 넘도록
KDB산업은행이 28일 우수 여성인력들을 전진배치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이동을 실시했다.
산은은 이번 인사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에 주력했다. 박윤선 한티지점장을 47세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해으며, 핵심보직인 홍보팀장(백영숙), 연수팀장(신혜숙)에도 여성을 처음으로 임명했다. 더불어 파트장 이하 여성 직원도 능력에 따라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
이수그룹이 2014년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총 6명의 사장단을 교체했다.
이수그룹은 28일 총 12개 계열사에서 6명의 사장단 인사와 1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장단 인사에선 △㈜이수 황엽 대표이사 △이수화학 이규철 사장 △이수페타시스 김성민 대표이사 △이수건설 제민호 대표이사 △이수앱지스 김대성 사장 △이수시스템 김용하 대표이사 등
대구은행과 산학연구원이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1회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산학연구원 20주년 축하를 겸해 추진됐으며,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최용호 산학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학봉 경북도 일자리본부장 등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CEO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