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그룹의 신영문화재단은 이달 9일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한국건축예술문화 육성을 위한 건축작품 공모전 '제3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신영문화재단의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부(학과) 졸업(예정) 대학생에게 자신의 졸업 작품을 발판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미스코리아 대회는 올해로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대 미의 제전으로, 4일 오후 7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대회를 맞아 진으로 뽑힌 역대 미스코리아들의 모습들을 모아봤다.
▲진 당선 1대 박현옥 - 2대 오금순 - 3대 오현주 - 4대 손미희자 - 5대 서양희 - 6대 서범주 - 7대 김명자 - 8대 신정현
금강제화는 올가을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르느와르 첼시부츠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느와르 첼시부츠는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부츠 측면에 장식으로 사용된 지퍼나 고무 밴딩이 세련된 느낌이 들 뿐 아니라 다양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도 높다.
지난 8일 2016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김진솔(22)과 입상자들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미스유니버스 한국 권리사인 (주)PJP는 "미국의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미스코리아 주최사의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참가권을 회수해 미스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영국 미스
'미스코리아 眞' 김진솔의 당선 전 포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솔은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60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4명의 후보 중 진(眞)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김진솔의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기 홍보 영상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자리인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이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행복하게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김진솔(22 숙명여대 성악과)에게 돌아간 가운데, 김진솔의 모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미스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진(眞)에 오른 김진솔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진솔은 인디언 복장을 한 채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다.
김진솔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눈빛을 발산하며
'2016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 서울 김진솔(22)이 선발됐다.
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34인 가운데 김진솔이 진을 차지했다.
김진솔은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차지한 뒤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상조회 소속 선수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다.
롯데자이언츠 상조회는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고성범 연탄구이에서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아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외계층 및 소아암 돕기 행사는 2000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다. 이 날 선수들은 음식을 직접 나르고 팬들과 포토타임을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로 숨진 부산외대 학생 9명의 합동 영결식이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외대 남산캠퍼스 체육관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 양성호(25·미얀마어과), 김진솔(18·여·태국어과), 이성은(20·여·베트남어과), 박주현(18·여·비즈니스일본어과), 김정훈(20·미얀마어과), 윤체리(19·여·베트남어과), 박소희(18·여·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지난 17일 발생한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사망자 6명의 시신이 안치된 울산 북구 21세기 좋은병원 장례식장에는 슬픔에 울다 지친 유족들과 휑한 정적만이 감돌고 있다.
지난 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중 체육관 지붕이 며칠간 쌓인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17일 오후 9시경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 2명은 중상, 10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10명 중 9명은 신입생으로 모두 10대이며, 1명은 부산외대 재학생, 나머지 한 명은 이벤트 회사 직원이다.
사망자
수영장에 간 화성인 'H컵녀'와 'A컵녀'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인 H컵녀와 반대로 가슴이 너무 작아 고민인 AAA컵녀가 등장했다.
제작진은 이들의 가슴 사이즈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데려갔다.
그런데 H컵녀인 한지혜씨가 비키니 수영복이 맞지 않아 가슴이 보일까봐 계속 잡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