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박원숙 악녀 연기, 전인화 아이 바꿔…"나중에도 딸 못찾게 해야지"
'내딸금사월' 박원숙의 악녀 연기가 빛이 났다.
13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오민호(박상원)의 딸을 낳은 뒤 보육원에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엄마가 힘을 키울 때까지만 기다리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지호
배우 김지호가 딸바보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딸을 향한 사랑이 담긴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내 애가 생기면 우선순위가 바뀐다. 신랑보다는 당연히 아이가 예쁘다"면서 "(남편과 아이는)비교상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지호는 또 "딸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김지호가 정선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삼시세끼’를 찾은 김지호는 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김지호는 “남편이 예쁘냐, 딸이 예쁘냐”는 김광규의 질문에 “당연히 딸이 예쁘다. 남편은 비교대상이 안 된다”고 단호히
김지호(40)가 초등학교 3년생 딸 효우양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지난 2월 방송된 KBS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 출연한 것이다. 효우양은 엄마 김지호가 한때 한국 대중문화 아이콘이자 CF여왕으로 군림했다는 사실을 말하면 믿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효우양이 태어나기전인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김지호는 한국 대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