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동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한국산업대전’ 개막식에서 한국 자본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전무는 대학원에서 소음진동 공학을 전공하고 1987년 대우자동차에서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했다.
소음진동을 비롯해 신차 및 성능 개발 등 자동
자본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로봇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2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9 한국산업대전'을 열었다. 한국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기계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서 대표 등 기계산업 유공자 36명과 우수 기업 13곳을 포상했다. 서 대표는 31년 동안 자동화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