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네 빵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가루쌀빵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국 빵 마니아와 함께하는 ‘가루쌀빵 먹방 릴스 이벤트’를 22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가루쌀은 빵, 과자, 면을 만들기 좋은 국내 쌀 품종이다.
aT는 올해 6월부터 △서울 김영모과자점 △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 △광주 베비에르과자점 등 전국 유명 빵집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감각적인 K디저트와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베이커리를 선별해 추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K디저트가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올해 설 선물세트 중 한과, 양갱 등의 K디저트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K디저트 품목을 전년대비
버터의 고소한 풍미에 소금의 짭짤함이 더해진 소금빵.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소금빵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트코에서도 소금빵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트렌드 맛집’이라 불리는 코스트코에 소금빵이 입성했다는 건 소금빵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는 걸 확인시켜주는데요. 유명 빵집에서는 일찌감치 소금빵을 판매
롯데백화점이 전국의 ‘빵’ 맛집을 찾아다니는 일명 ‘빵지순례(빵+성지순례)’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이커리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4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7월1일~24일)에도 60% 이상 크게 증가했다.
또한 올해 롯데백화점에서 F&B를 이용한 고객의 3명 중 1명은 베이커리를 구
위례 신도시에 신세계의 스타필드시티가 들어선다.
신세계는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14일 프리오픈해 4일간 운영한 후 18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마트와 신세계 프라퍼티가 협업을 통해 기존 이마트 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해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업그레이드형 매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울산 신청사에서 일학습병행제 등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은 앞서 지난 11일 울산시 중구 종가로 우정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지방·산업현장 중심, New Start 원년’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
1982년 설립된 산업인력공단은 평생직업능력개발,
정부가 국내 최초로 천연 발효 빵을 개발한 김영모과자점의 김영모(59·사진) 대표에게 은탑훈장을 수여했다.
고용노동부는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2012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김 대표 등 직업 능력 개발과 기술 장려에 힘쓴 근로자, 사업주 등 92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007년 대한민국 제과명장 선정에 이어 기능한국인 제과부
구직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기업 CEO 1위로 안철수(사진) 전 안철수 연구소 대표가 뽑혔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취업활동 중인 신입직 구직자 1008명을 대상으로 ‘존경하는 CEO 존재 유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응한 남녀 구직자 1008명에게 우리나라 기업 CEO 중, 존경하는 인물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