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우리 측 군 수뇌부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오판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포함한 어떠한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즉각적으로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미 국방 장관과 국방·외교 고위관리가 참여하는 양국 간 최고위급...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들을 평가하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 군의 '합동군사전략'을 발표했다. 합동군사전략은 우리 군의 군사전략 목표, 개념, 군사력 건설 방향 등을 중·장기 관점에서 제시하는 기획문서를 의미한다. 김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전략 및 작전수행체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만약...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들을 평가하고, 이에 대응하는 우리 군의 '합동군사전략'을 발표했다. 합동군사전략은 우리 군의 군사전략 목표, 개념, 군사력 건설 방향 등을 중·장기 관점에서 제시하는 기획문서를 의미한다. 김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전략 및 작전수행체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만약...
이날 봉환식은 우리측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국회 국방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민주당은 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군 당국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는 북한의 의도된, 예정된 도발이었다"며 "예정된 문제고, 발사 시간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이 기간 내에는...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고, 우수한 사이버 전문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급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방첩사 방명록에는 '보안이 생명이다', 사이버사 방명록에는 '사이버 전투 역량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라고 각각 적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국가안보실 관계자들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배석했다.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북한 무인기 대응 관련 현안보고에서 검열 결과에 따른 책임자 처벌을 할지 묻는 질의에 “검열 결과에 따라 신중히 검토해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합참이 전비태세 검열 결과와 함께 국방부에 (문책 관련) 보고를 했다”며 “좀 더 신중히 판단해 결론을 내리려...
합참은 이날 김승겸 의장 주관으로 본부 창설식을 가졌다고 밝히며, 본부에 대해 기존 전략기획본부 산하 핵·WMD대응센터에 정보·작전·전력·전투발전 기능을 더해 확대한 형태라는 설명을 내놨다.
합참은 “본부는 한국형 3축 체계 능력 발전을 주도하고 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우주 영역 능력을 통합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3축 체계는 북한 핵·미사일 시설...
윤 대통령은 이에 전날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위시해 육해공군·해병대 지휘관과 화상통화를 해 “북한은 앞으로도 핵·미사일 위협을 고도화하면서 대칭·비대칭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인 도발에 나설 것”이라며 “군은 일전을 불사한다는 결기로 적의 어떤 도발도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강경대응을 했다.
윤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위시해 육해공군·해병대 지휘관과 화상통화를 해 “북한은 앞으로도 핵·미사일 위협을 고도화하면서 대칭·비대칭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인 도발에 나설 것”이라며 “군은 일전을 불사한다는 결기로 적의 어떤 도발도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국방부는...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참석해 우리 군의 대응조치 등을 보고한다.
국방위 여야 위원들은 현안보고를 받은 뒤 군의 대비태세에 허점이 있지 않았는지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로운 무기 체계를 다룰 줄 아는 것을 넘어 관련 시스템을 응용할 수 있도록 장병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 디지털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했다.
이어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우리 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이 배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자리했다.
앞서 박진 외교·이상민 행정안전·원희룡 국토교통·박보균 문화체육관광·한동훈 법무·김현숙 여성가족·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김창기 국세청장, 김승겸 합참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 이원석 검찰총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등 13명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됐다.
이 장관이 임명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내각 구성이 출범 181만에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