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상돈 최고위원은 14일 김수민 의원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민의당에 돈이 흘러갔다는 흔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KBS에 출연해 “어제 브랜드호텔을 주관하는 김모 교수를 만나서 이른바 그 회사의 통장 내역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국민의당이 지출한 홍보비가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브랜드호텔로 리베이트 형식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리베이트 의혹이 불거진 김수민 의원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의혹이 불거지자 강하게 부인했던 국민의당은 사건이 확대되자 비판여론에 밀려 사태 자체에 유감을 표했고, 이어 안철수 공동상임대표가 공식사과에 나섰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0일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의 4·13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