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들의 갑(甲)위치인 펀드 판매사가 고객 소통, 투자철학, 창의적 사고에 근거한 베스트 운용사 보고서 TOP 4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24일 키움증권은 ‘훌륭한 자산운용보고서가 담아낸 세가지 덕목-소통, 선관주의, 창의적 사고’라는 보고서를 내고 최근 펀드 성과가 우수한 한국밸류, 에셋플러스, 라자드, 메리츠운용의 운용보고서가 고객과 소통하며 장기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펀드’가 연금저축 투자 부문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분할매수펀드’ 는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시장 상황에 맞춰 분할 매수해 주식 매입 시기 분산효과와 평균 매입단가 인하효과를 추구하는 펀드다. 기존의 기계적인 정액, 정기적립식 투자와는 다른 신개념 분할매수펀드인 셈이다.
대우건설이 5일자로 정기 임원인사 및 본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임원인사를 통해 구임식 전무, 박영식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격시키고, 안종국 상무, 이경섭 상무, 김승택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21명의 경영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28명의 신임 상무보대우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대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일 대우건설 이상한, 박의승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으며 이외에도 ▲전무 12명 ▲상무 61명 ▲상무보 40명 등 115명의 임원을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해 125명의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
KT는 지난 3일 마케팅본부와 지역본부 기능을 강화한 조직개편에 이어 7일 2008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임원인사는 ▲부문장 위상제고를 통한 책임경영 ▲현장 경영자인 지역본부장의 권한 강화 ▲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도입이 특징이다.
KT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민영 3기의 경영기조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성장기조의 경영전략을 만든 임
KT는 오는 24일자로 2007년도 신임 임원승진과 함께 보직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새로운 비전의 취지에 맞는 임원 승진 및 배치 ▲ 자회사 주요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임원 영입 ▲ 열린문화 구현을 위한 현장과 사업부서 임원간 교류 확대에 주안점으로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KT 임원인사에서는 마케팅 전략가인 표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