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차관급)에 김남우(53·사법연수원 28기) 전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대변인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같은 인선을 단행했다. 조상준 전 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사흘만이다.
김남우 신임 기조실장은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최측근인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면직 배경에 대해 개인적인 이유라며 함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전날 조 실장 면직에 관한 질문에 “일신상의 이유라서 공개하긴 좀 그렇다. 그러나 중요한 직책이기 때문에 과중한 업무를 이어나가는 게 맞지 않겠다 싶어서 사의를 수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최근 기존 운영 중이던 ‘조세형사팀’에 관세, 외국환거래, 디지털포렌식팀 등 관련 전문팀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조세형사통합대응팀’으로 확대·개편했다.
15일 김앤장은 관세포탈, 조세범죄 포렌식·분석 등 수사 대응 영역을 확대·세분화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조세범죄 수사 전문가인 검찰 및 경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연구원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회 중소기업 정책연구회’를 12일 개최했다.
정책연구회의 주제는 ‘중소기업 적정 납품대금 확보 방안’으로 최근 중기중앙회가 제기하고 있는 신경제 3불 문제 중 ‘거래 불공정’ 및 ‘제도 불합리’ 해소를 위한 노력 일환이다.
발제에 나선 차경진 중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납품대금 조정협의 가이드
지학사는 8월 14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6기 풍산자 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다고 13일 밝혔다. 풍산자 장학생에게는 총 장학금 600만 원(1인당 30만 원)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신청자 전원에게 풍산자 교재를 1권씩 제공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4년을 맞은 풍산자 장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
교육 출판 기업 지학사는 7월 12일까지 지학사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컬러풀 지학사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컬러풀 지학사’ 홍보 영상은 ‘다양한 배움의 색깔’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지학사는 교과서, 참고서, 월간지, 단행본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교육 콘텐
지학사는 제25기 풍산자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풍산자는 2003년 고등학교 수학 개념서로 첫 출간된 이후, 현재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령에 이르는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전국의 학생, 학부모, 선생님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브랜드다.
2007년 시작해 올해 14년째를 맞은 풍산자 장학생은 매년 두 차례
'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씨가 다른 기획사로 이직했다.
5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송이 매니저는 최근 신생기획사인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으로 이직했다.
개그맨 박성광 담당 매니저였던 임송 씨는 지난 4월 말 부로, SM C&C를 퇴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함께 출연하
카페에서 보면 사람마다 앉는 자세가 가지각색이다.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삐딱하게 기대는 등 각자가 편한 자세로 앉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바르지 않은 자세는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허리디스크’라고도 불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우리가 흔히 듣는 척추 질병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기도 하고, 교통사고나 운동 중 외상으로 무리가 올 경우에도 발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