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나가수3'서 가창력 폭발…결혼 생활 물으니 "나 혼자가 익숙해"
김경호가 '나가수3' 마지막 가수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 그의 과거 결혼생활 발언이 화제다.
앞서 김경호는 지난해 11월 13살 연하의 일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방송에 나와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김경호는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가수 김경호(43)가 품절남이 됐다.
김경호는 8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3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3년 만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경호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았다.
김경호 결혼 소식을 접
록커 김경호가 일본인 연인과 결혼한다.
8일 김경호 소속사에 따르면, 김경호가 오는 11월 8일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김경호와 일본인 연인은 지난 8월 말 양가 부모님과 함께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김경호의 예비신부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
김경호 여친
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30일 "김경호 씨가 오는 11월로 여자 친구와 결혼 일정을 잡고 있다"며 "9월과 10월에 중국, 미국 등 해외 공연 일정이 빡빡해 11월밖에 할 수 있는 달이 없어 예비 신부, 결혼업체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김경
가수 김경호 "행복한 가정을 갖고싶다"며 결혼 선언을 했다.
7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경호가 개그맨 후배 정성호의 집을 방문해 둘째 아이 출산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정성호는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당시 매니저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아기용품을 고르고 있는데 삼촌 마음이나 후배를 챙겨주는 마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