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비례사천 의혹, 국정농단 사건 수사, 대통령 탄핵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원희룡 후보는 11일 MBN이 주최한 2차 TV 토론회에서 “여론조성팀 의혹, 사천 의혹, 김경률 금감원장 추천 의혹 등 3대 의혹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책임지겠냐”며 공격했다.
한동훈 후보는 “본인 입으로 저의 제일 가까운 가족, 처(아내)가 공천에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제가 궁금한 부분은 뭐냐면요. 이 문자를 공개한 측은 정말 그들 중 누군지 모르겠으나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궁금해요.첫 번째는 먼저 총선 패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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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이준석 의원이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이번에 라디오에 나와서요. MBC 라디오에 나와서. 왜 씹었으냐? 도대체 문자를 왜 무시했느냐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5건의 텔레그램 메시지 전문이 공개됐다.
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1월 15일에서 25일 사이 한 후보에게 5차례에 걸쳐 사과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김 여사의 문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1월 5일 야당이 주도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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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나경원 당권주자. 지금으로서는 가장 이제 2등이, 유력한 2등의 후보인데요. 대권 포기 승부수 과연 통할까요?
▶박성민: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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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인물 탐구 시간입니다. 저희가 두 번째 뽑은 인물 탐구의 주인공은 아시다시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입니다. 죽기 좋은 자리지만 헌신을 결심했다라는 마음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권 주류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당 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한 위원장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취 압박에 대해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한 것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을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는 것을 “TK(대구·경북)의 시각”이라고 말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김 비대위원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얼마 전 제가 우리 당 대구·경북 의원님들에게 분별없는 발언을 했다. (이후) 이
한동훈 취임 한 달 시험대지난해 3월부터 30%대 지지율 답보尹과 관계 재정립 필요김건희 리스크, 개혁신당 등 변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면서 '구원투수'로 등판한 그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인 만큼 표심에 영향을 줄 현안에 대해 그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선거 판세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이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열린 ‘국민택배’ 공약 발표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한 질문에 “그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함정
여야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 가산·감산점 기준 등을 구체화하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양당 모두 현역 의원 ‘컷오프’ 기준을 구체화하면서 물갈이에 시동을 건 셈이다. 다만 여야 할 것 없이 공천 심사 과정에서부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만큼 반발, 이탈 등의 잡음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16일 1차 회의를 마치고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이 마포에서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섰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도 어차피 정청래가 될 것이라고 자조 섞인 말을 하는 분들이 많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17일 오전 마포구 한 웨딩홀에서 열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무대 위로 올라서자 2000명이 넘는 당원들은 일제히 ‘풍선 응원봉’을 흔들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서울판 1992’가 등장했다. 이번엔 티셔츠가 아닌 응원봉이었다.
‘선민후사’ ‘국민우선’ ‘서울의힘’ ‘총선필승’이라고 적힌 형형색색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신임 사무총장 장동혁·여연원장 홍영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첫 비대위 회의를 열고 비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윤도현 등 10명연령대 한층 낮아져...여성 3명당내 반응 ‘기대반 우려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할 비대위는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로 꾸려졌다. 당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 인선안이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김예지·민경우·김경률·박은식·윤도현 등 10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가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로 꾸려졌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이 같은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29일에 열리는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가 공식 출범한다.
비대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
혁신위 첫 일정 광주 5·18 민주묘지인요한 “대통령과도 거침없이 이야기할 것”이진복 정무수석, 축하 난 들고 찾아혁신위원 인물난에 우려 섞인 시각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인 위원장은 혁신위 출범 이후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고 밝혔다. 당과 대통령실과도 기탄없이 이야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