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전임상 단계에서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약 1조6000억 원에 다시 기술 수출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제노스코는 얀센바이오테크 모회사 존슨앤존슨으로부터 수령하는 총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를 6대 4로 분배한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제노스코는 J&J로부터 수령하는 총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를 6대 4로 분배하게 된다.
오스코텍/제노스코가 수령할 5억 달러의 총 기술수출금액 가운데 이번 단계적 마일스톤을 포함하면 누적 수령 금액은 8400만 달러(약 1100억 원)가 될 예정이다. 잔여 마일스톤은 앞으로 조건 달성 시 순차적으로 수령 가능하며, 순매출액에 따라...
90%(4700원) 오른 12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한양행이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으로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점이 주가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2018년 양사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판매 로열티의 60%를 받으며 최소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7일 오전 주가가 장중 100만5000원으로 2021년 8월 이후 3년 만에 100만 원을 돌파하며 ‘황제주’에 복귀했다. 이날 52주...
또한 플루토의 연구개발, 임상시험 및 완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의 독점 공급권도 확보함에 따라 기술료 외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보니피모드는 스핑고신-1-포스페이트 수용체 1&4 선택적 길항제로 림프구를 림프절에 가둬 면역세포가 조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 면역을 적절히...
특히 PM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R&D 과정 중간중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제공해 연구 과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과제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 중심형’ 사업이다. PM은 혁신적 해법과 목표를 제시하면서 투자자의 역할까지도 하는 Virtual CEO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선 단장은 “PM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과제를 완전히 관리할 수 있는...
다만 이번 허가로 J&J로부터 받게 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나 임상개발 전략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마일스톤의 수령 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지 않다”면서 “이번 FDA 승인 과정도 J&J가 주도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유한양행이 알고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미국 외 다른 나라 허가 진행 계획도...
유한양행이 2018년 얀센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총 12억55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판매 로열티를 받으면 해당 금액의 60%를 갖고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20%씩 나눠 갖는다.
렉라자 승인으로 원개발사인 오스코텍과 자회사인 제노스코도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다시 기술수출했다.
국내에서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신약 31호로 허가받았으며 지난해 6월 국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가 확대됐다.
J&J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으로 연간 50억 달러(약 6조772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FDA 허가로 약 820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FDA 허가를 획득하면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6000만 달러(약 800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한다. 예정대로 허가 받으면 연내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어 판매에 따른 별도 로열티도 들어온다.
유한양행은 2026년 연매출 4조 원 달성을 목표로 R&D를 강화해 왔다.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단 목표도 있다. 렉라자는 이를 실현할 중요한...
국내에서는 최근 오름테라퓨틱이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에 선급금과 타깃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1조2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국내 기업들이 기술이전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규 모달리티를 전략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유입된 자금으로는 R&D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빅파마들도...
한미약품의 해외수출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578억원(기술료 수익 제외)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일본에서 41%,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17%, 14% 비중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완제품 및 기타 53%, API 47%를 보였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87억원을 기록하며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한미약품의 해외수출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578억 원(기술료 수익 제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상승했다. 지역별 매출은 일본에서 41%,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17%, 14% 비중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완제품 및 기타 53%, 원료의약품(API) 47%를 보였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87억 원을 기록하며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을...
미국 앱토즈에 기술이전한 투스페티닙의 마일스톤(기술료) 수령이 하반기 이뤄지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유경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자체 품목의 매출 증가와 한미정밀화학 흑자전환으로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력 제품이 원외처방 품목으로 구성돼, 다른 회사와 비교해 전공의 파업 영향은...
향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에 따라 지급액이 추가될 수 있다.
머크와 유니티SC의 기술 결합으로 글로벌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를 위한 고부가가치 솔루션의 탄생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고대역폭 메모리(HBM) 화합물 반도체의 안정성, 품질 및 비용을 개선하고 제조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측 및 검사 솔루션이 필요하다.
계측 및 검사...
이들 기업은 신약을 개발해 기술수출하고 기술료를 재투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다만 기업의 경영 철학에 따라 다른 기업에 투자하거나 자회사를 만들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 투자하는 곳은 리가켐바이오다. 2015년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인투셀 창업 초기 9억9000만 원을 투자해 현재 3.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이후 임상 개발·허가 단계별 기술료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로 9000억 원이 포함된다. 다만 중국 측 기업의 요청으로 특정 시기 이후에 계약사를 공개하기로 했다.
AR1001은 뇌신경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생성을 촉진하며 신경가소성 증가 및 자가포식 활성화, 뇌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다.
아리바이오는 올해 5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