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동 주최로 열린 '국제 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의 의료제품 규제기관 관계자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관련 업계, 학계 관계자 등 330여 명이 참
“송도바이오클러스터는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육성을 통해 생태계 기반을 다지며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내실을 기할 것입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3대 바이오기업이 모두 송도에 집결했다”면서 “송
대웅제약은 영국 캠브리지에서 진행된 ‘2019 이온채널 심포지엄’에서 참석해 비마약성 만성통증치료제 ‘DWP1706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에서 김성영 대웅제약 이온채널신약팀장은 Nav1.7을 타겟으로 한 신약개발 전략과 후보물질로 도출된 DWP17061의 프로파일에 대해 구두발표했다. Nav1.7은 소듐이온을 세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연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FAO산하 국제식물보호협약(IPPC)과 공동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식물검역 전자증명(ePhyto)의 이행과 교환 시스템 구축’ 이라는 주제로 제2차 IPPC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식물검역 전자증명(ePhyto)은 국제기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기존의 종이로 된 식물검역증명서와 동일하게 인정될 수 있도
JW중외제약은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UAE 성형외과 전문의 프란시스코 드메로(Francisco de Melo) 박사와 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앤드류 클락(Andew Clarkes) 박사, 이윤호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병순 셀파크 피부과 원장
이스라엘 벤처ㆍ중소기업 전문가들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고정관념을 깬 창조산업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27일 열린 ‘창조경제와 중소기업혁신 글로벌 심포지엄’에서 이스라엘 첨단산업협회장과 전 벤처협회장 등이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선 요아브 실로셰 이스라엘 첨단산업협회 공동회장은 “첨단산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창
중기중앙회는 27일 오후 ‘창조경제와 중소기업혁신 글로벌 심포지엄’을 열고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부 시각을 통해 한국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을 새롭게 통찰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선 보나파스 옹구글로 유엔 창조경제 책임국장은 “세계수출 시장에서 창조산업 제품이 두 배 이상 성장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