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에 기반한 안전카툰을 활용해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인다.
남부발전은 발전소와 산업현장의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한 총 100편의 'KOSPO 안전카툰'을 제작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카툰 일일 퀴즈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떨어짐·끼임·감전 등 재해유형별로 분류·제작된 안전카툰은 △실제 사고사례 및 발생원인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8일 삼화페인트공업, 안산도금 협동화단지와 '반월국가산업단지 화재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 밀집 지역인 안산도금협동화단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화페인트 도장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안전의식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내화페인
인천광역시는 올해 4월 20일부터 6월 16일까지 58일간 관내 154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모두 78건을 시정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했으며 △작업 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추락 방지 시설 설치 △기타 안전관리 등을 집중점검해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데
대한상의 ‘정부 노동시장 개혁 기업의견’ 조사가장 필요한 개선사항은 ‘연장근로 운용주기 확대’개혁 과제 1순위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꼽혀
기업들이 윤석열 정부표 노동개혁에 대해 경영 활동과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가장 시급한 노동개혁 과제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이 꼽히면서 최근 노사갈등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기업 61.4%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 중점 추진자기 규율 예방체계 전환 등 정부 로드맵 긍정적“정부 지원은 물론 노사정 공동 노력 수반돼야”
올해 기업 10곳 중 6곳이 산재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국내 기업 172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2023년 산업안전보건 전망조사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작년 초 개정돼 시행 중인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이 효과가 없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0일 발표한 '전부개정 산업안전보건법 평가 및 개선과제 기업 실태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행 산안법은 사업주(원청)의 책임 범위와 처벌수준이 대폭 확대·강화된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