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 출전한 신은철 선수와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근대5종 동메달을 획득한 성승민 선수를 지도한 김성진 코치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줬다.
국민감사 메달은 파리올림픽 메달(지름 8.5cm)보다 더 큰 지름 9cm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Team...
환영식에는 이우석(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박태준(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김민종(유도 남자 +100㎏ 은메달·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금지현(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 은메달), 김원진·윤현지·이준환·김하윤(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 김선우(근대5종) 등 선수들과 지도자가 참석했다.
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원성...
여자 근대5종 동메달을 따낸 성승민(한국체대)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로 이 종목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까지 안았는데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은퇴 이후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돼 온 역도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박혜정(고양시청)은 한국 신기록까지 세우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Z세대 활약→성공적...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인 성승민(21·한국체대)이 "2028 LA올림픽에선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승민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1441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승민은 이로써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 중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첫...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에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선전했다.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 박혜정(고양시청)이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근대5종에서는 성승민(한국체대)이 여자부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승민(21·한국체대)이 아시아 여성선수 사상 최초로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메달을 거머쥐었다.
성승민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총점 1441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가 올림픽에서 따낸 첫 메달이다. 4년 전 도쿄...
부활의 청신호를 켰고, 수영에선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간 끊겼던 올림픽 메달 명맥을 다시 이었다.
한국은 11일 근대5종의 김선우와 성승민, 역도의 박혜정이 마지막 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들 종목에서 메달을 한 개라도 따내면 전체 메달 수에서도 2012년 런던 대회와 타이가 된다.
전웅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 합계 152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은 1520점으로 전웅태에 이은 7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을 안긴 전웅태는...
메달을 노리는 근대 5종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선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각각 남자부 4위·10위, 성승민(21·한국체대), 김선우(28·경기도청)가 각각 여자부 8위·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출발했다.
골프 여자부에선 양희영(35·키움증권)이 1타 줄이며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고,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롯데) 2오버파로...
'깜짝' 금메달을 노리는 근대 5종의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와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은 다음 날 0시부터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에서 준결승 경기에 나선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전웅태는 당시 개인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기록했던 9위보다 좋은 4위의 성적으로 기분 좋게 준결승을 출발한다. 서창완은 10위에 올랐다. B조에 속한 두 선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가볍게 예선을 통과해 결승을 앞두고 있고,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근대5종 선수들도 순조로운 출발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소수정예 선수단의 금빛 쾌거가 어디까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024 파리올림픽' 폐막식은 12일 오전 4시에 진행된다.
2시 30분△태권도=남자 -80kg급 16강서건우 출전오후 4시△골프=여자 개인 스트로크 플레이 3라운드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출전오후 4시△다이빙=남자 10m 플랫폼 예선김영택, 신정휘 출전오후 5시△레슬링=여자 자유형 62kg급 16강이한빛 출전오후 6시 30분△근대5종=남자 준결승서창완, 전웅태 출전오후 8시△역도=남자 89kg급유동주 출전오후 10시
서창완과 김선우도 '2024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남자부가 먼저 시작하며 이어서 오후 9시 30분에 여자부 경기가 이어진다.
8년 만에 금메달을 가져온 태권도에선 김유진(24·울산체육회)이 기세를 이어간다. 태권도 여자 57kg급 세계 랭킹 12위 김유진은 16강에서 세계 5위 하티제 일귄(튀르키예)과...
근대 5종 세계선수권에서 두각을 드러낸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성승민(한국체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에서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도전하는 김홍열(도봉구청) 등도 기대주로 꼽히는데요.
태극전사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2008년 베이징이나 2012년 런던 대회 성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30~)_근대 5종: 남자 준결승(20:00)_탁구: 여자 단체 준결승(3:00), 남자 단체 결승(22:00)△8월 10일_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2:40~)_골프: 여자 4라운드(16:00~)_근대 5종: 여자 준결승(16:30~)_역도: 남자 102kg급(18:30), 여자 81kg급(23:00)_탁구: 여자 단체 결승(22:00)△8월 11일_근대 5종: 남자·여자 결승(0:30~)_육상 높이뛰기: 남자 결승(2:10)_태권도: 여자 67kg...
8월 양궁 개인전 시작으로 '배드민턴' 안세영…근대5종도 역대 최고 성적 조준
8월에도 메달 행진을 위한 태극전사들의 여정은 이어지는데요. 8월 2, 3일에는 양궁 혼성 경기와 개인전을 시작으로 5일에는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도 '파리의 8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메달 후보들입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쿄 올림픽 8강에서...
한국 수영팀 막내인 방산고 3학년 이은지(수영) 선수를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구본길(펜싱), 우하람(수영), 신정휘(수영),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서건우(태권도), 류성현(체조), 이다영(체조), 양지인(사격), 임시현(양궁), 성승민(근대5종) 선수다.
특히 이다영 선수가 포함된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은 서울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출전권을 획득하여 눈여겨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