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신세계푸드에서 개발한 베이커리 상품을 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구운 뒤 당일 쓱배송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새벽빵’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81개 PP센터를 통해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권역별로 배송 가능지역에 차이가 있으며, 배송이 불가한 경우 상품이 표시되지 않는다.
‘새벽빵’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까지 상품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SSG닷컴이 새벽배송을 넘어 이마트에서 출발하는 시간대 지정 당일배송인 ‘쓱배송’으로도 새벽에 직접 만든 빵을 배달한다.
SSG닷컴은 2일부터 ‘식빵’, ‘크로와상’, ‘스콘’, ‘베이글’ 등 신세계푸드에서 개발한 베이커리 상품을 11개 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구워 낸 뒤 당일 쓱배송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장에서 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축산물의 경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서울대 수의학과 천명선 교수가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의 의뢰를 받아 10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축산물에 대한 선호도에서 소비자들은 무항생제 축산물이라면 20% 가량 비용을 더 지급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도
‘누적 주문 270만 건, 주문 상품 수 4100만 개, 구매 고객 72만 명, 재구매율 60%’
SSG닷컴이 새벽배송 진출 1주년을 맞아 24일 자체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SSG닷컴은 자동화 설비 중심의 온라인스토어 ‘네오’를 활용해 ‘극신선’, ‘친환경’ 수요를 공략한 것이 빠른 시장 안착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6월 말 새
롯데백화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친환경 집밥 열풍’을 반영해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안하는 매장인 ‘올가 홀푸드 메가샵’ 매장을 지난 30일 강남점에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친환경 식품에 힘주는 이유는 백화점의 친환경 식품 매출은 소득 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년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3개년 롯데
이마트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극신선 계란인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대란ㆍ15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어제 낳아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은 당일 산란한 계란만을 선별해 익일 단 하루만 판매하는 것으로, 판매하고 남은 상품은 모두 폐기하는 극신선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계란의 유통기한은 산란일로부터 45일이고 판매기한은
신선식품이 유통업계의 생존 키워드 상품으로 새삼 확인됐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최장점인 만큼 온라인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신선식품 강화를 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을 경험하고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최후의 보루였던 신선식품은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중
롯데슈퍼는 점포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해당 점포에서 판매하는 ‘근교 산지형 슈퍼마켓’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동두천점을 근교산지형 점포로 전환해 지난 18일부터 야채, 계란,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근교산지형 점포는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매입해 지역 소비
풀무원은 슈퍼프리미엄 주스 'I’m Real'(아임리얼) 베리퀸과 그린키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리퀸'은 아싸이 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복분자, 라즈베리, 유기농 콩코드 포도, 배 등이 원료다. 아싸이 베리와 아로니아는 탁월한 항산화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린키위'는 전남 나주산 키위(50%)와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