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부평 국가산단 입주 기업 대상 DX 교육에 공공 시뮬레이션 SW 지원"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 확산 시 연 1000억 원 이상 비용 절감 기대"
노후 산단에 입주한 소부장 기업의 디지털 전환(DW)을 위해, 공공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가 보급된다. 정부는 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가 확산하면 연 1000억 원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광주 첨단스마트그린산단 인프라의 디지털화, 저탄소화, 친환경화 과정에 도움을 주고자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권익위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준으로 무역협정에 적용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ESG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도 제조시설에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조 시설과 과정에 대한 ESG 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꼽힌다. 지난달 6일
일동제약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에 있는 자사의 청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동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2024년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에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100kWh급 자가소비형 발전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2024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와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18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구축 및 운영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등 8개 분야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 반월산단에 방문해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전기·전자·석유화학·철강 업종 등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
밸류파인더가 이노뎁에 대해 지능형 인공지능(AI) CCTV 정부 정책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1660원이다.
17일 이충원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정부는 지난해 9월 전 국민 AI 일상화 실행계획과 예산 9090억 원을 발표했다”며 “해당 계획에는 지자체 AI 기반 지능형 관제
기존 사업 고도화 나선 GS리테일·홈플러스컬리도 퀵커머스 시장에 군침…신사업 준비 중
유통업계의 ‘퀵커머스(Quick Commerce : 빠른 배송)’ 경쟁이 연초부터 활활 타오르고 있다. 이미 퀵커머스 사업을 전개해온 GS리테일, 홈플러스에 이어 최근에는 다이소, 컬리까지 대전에 참전할 기세다. 배송을 한시라도 빨리 받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는 소비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산업단지와 기업의 디지털 및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이사장은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취임 80여 일 만에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단 창립 60주년을 맞는 내년에 산업단지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단지가 경쟁력 저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울산지역본부에서 이상훈 이사장 주재로 장마철 대응계획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각 지역본부별 수해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철저한 안전대응과 예방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각 지역본부는 입주기업과 보유시설에서 인명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
SK㈜ C&C는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그린산단을 위한 ‘RE100(Renewable Electricity) 플랫폼’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산단의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를 위한 ‘RE100 플랫폼’을 구축한다.
산단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 공급량 관리를 비롯해 전력 사용량 분석, 발전사업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지난 10~11일 구미, 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을 방문한 세계은행 그룹 4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정부 관계자 34명과 세계은행그룹 관계자 8명,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 5명
내년부터 시행될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의 후보지가 발표됐다.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의 사업지구로 광양국가산단 지역(전남), 신평·장림일반산단 지역(부산), 한국수출국가산단 지역(인천 부평·주안) 등 3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요구 등 급변하
인스코비가 수익성 확대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인스코비는 스마트계량기(AM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공장 에너지 효율화’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에너지 집중 사용지역인 산업단지를 저탄소·고효율 친환경 산업단지로 바꾸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단지
신신제약은 1일 신신제약 세종공장에서 진행된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와의 협력 관계를 다지고 기업하기 좋은 자족경제도시 세종을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두환 싸이텍 대표, 양희준 클레슨 대표 등 16명의 입주기업 대표와
국토교통부는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구 동구 율하동에 총 16만7092㎡ 규모로 2026년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곳이다. 이번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지난 7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은 전국 두 번째 사례다.
산업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