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그룹홈 총 26개소 아동들의 성장지원 학습비 5000만 원을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에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시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중·고생의 개별 진로․진학 컨설팅비용 및 기초학습, 자격증 취득 등의 아동들 특성에 맞는 교육비로 사용된다.
전문가의 진로 컨설팅을 통한 미래목표 설정 및 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10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부여하려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됐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
한국로슈진단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21일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10년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선걷기 행사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모금된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최근 가장 바쁜 공공기관장 중 한 명이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9년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보장원)은 중앙입양원, 아동자립지원단,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중앙가전위탁지원센터,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등 8개 기관이 통합된 아동정책 종합 수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마스터플랜’ 수립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에 1065억 투입자립 이후에도 민간 후원 활용해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전인 아동기부터 시작해 자립 후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보호종료 후 5년으로 한정됐던 자립지원 기간을 전후로 확대해 맞춤형 진로설계, 양육시설 내 1인 1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마스터플랜’ 수립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에 1065억 투입자립 이후에도 민간 후원 활용해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전인 아동기부터 시작해 자립 후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보호 종료 후 5년으로 한정됐던 자립지원 기간을 확대해 맞춤형 진로설계, 양육시설 내 1인 1실 제공,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2024년도 제32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 재학생들로 인문·사회계열 및 자연·공학 계열 각 22명, 예·체능계열 12명 등 총 56명이다.
이들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신한금융그룹은 전국에 있는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신한은행 간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신한은행 전 지점(197개)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10일부터는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전국에 있는 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그룹사 영업점 총 591개 지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에게 비대면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개념을 명확하게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 컨설팅 전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뤄진 ‘핸즈업 프로젝트(Hands Up Project)’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임직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살리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핸즈업 프로젝트는 매년 상·하반기 각 한 달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선한스타 4월의 가왕'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어린이날 선물 지원을 위해 2일 기부했다.
선한스타는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하는 가수의 영상 및 노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지난 1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의료원과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
KB증권은 지난 21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과일청세트를 구매하여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되는 사업장이다. 설립 후,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운영 및 지원을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방수 공사와 화장실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 지원 비용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그룹홈 ‘돈보스코 나눔의집’의 지붕 방수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등에 필요한 비용 2200만 원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돈보스코 나눔의집에서 시설 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로슈진단이 신학기를 맞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관리하는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시설인 ‘그룹홈(Group Home)’ 5곳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회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연례 행사 외에도, 작년 추석에 킷 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이 직접 그룹홈을
KB손해보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아이들 100명에게 신학기 학습 물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윤희승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과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신학기 학습 물품 전달식을 진
교원그룹이 4억 원 상당의 희망도서를 기부하며 새해 들어 첫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교원그룹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도서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솔루토이 등 빨간펜 대표 인기 전집으로 구성된 아동도서 900세트를 전국 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총 300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교원그룹은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흥국생명은 지난 10년 동안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800여개소, 3000여 명의 아동에게 약 9억 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2013년에 그룹홈 지원을 시작해 10년 동안 후원금과 함께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도 권역 아동들에게 따듯한 연말을 선사했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기도 권역 내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봉사를 실시하고 관련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 및 기부금 전달은 카카오게임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AJ네트웍스는 연말을 맞아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에 ‘행복 박스’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18일 보건복지부 등록 비정부기구(NGO) ‘체인지메이커’와 협력해 연말 행복 박스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AJ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가 돼 고민을 상담해주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도록 계획됐다.
AJ 임직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