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무배당 입원비보험(미니 간병플랜)'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FOR ME 입원비보험은 '간병 대물림 없이 내 간병은 내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미니 간병플랜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상품구조 선택권을 높였다.
만 19세에서 49세 사이의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이 상품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 번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체결된 보험 서비스(상품)가 11개월 만에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2달 만인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 체결 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선 이후 가입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지난 3월엔 5만 건, 5월엔 8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매월 1만 건 이
무보험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한 군인에 대한 보험사의 손해배상금이 종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의 소비자정책을 관장하는 소비자정책위원회는 1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소비자의 안전‧건강 강화 관련 7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소관부처에 개선 권고했다고 밝혔다.
우선 위원회는 금융위와 금감원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미래에셋생명이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을 24일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정기∙암∙어린이 보험 등을 비롯해 소득공제가 가능한(연 최대 400만원) 연금저축 보험, 임산부와 군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출산보험, 건강제대보험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력상품인 다이렉트 암보험은 대부분의 암에 대해 최대 80
군인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는 경우를 대비한 군 상해보장보험이 특정 계급 이상에게만 보장 혜택이 돌아가 말뿐인‘군보험’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재 국방부가 가입한 보험이 하사 계급 이상의 직업군인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군인중 병장급 이하 일반 사병들은 군 보험금 지급이 힘들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