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과장급 직원 2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공동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Visiting Professionals Program(ViPP)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회를 맞이한 ViPP는 해외 협력국 정책당국 실무자를 한국으로 초빙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사업의 일환이다.
이날부터 12월 20일까지
"금융인프라의 해외진출을 통해 당장 가시적인 효과나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중장기적으로 우리 금융산업의 글로벌화에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금융인프라 수출이 추후 국내 금융회사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신용보증기금이 이집트 신용보증공사(CGCE)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열린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제7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집트 신용보증공사 대표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신보 대구 본사와 서울 마포 ‘FRONT1’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
금융위원회는 10일 제6회 국제금융협럭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정책 동향과 한국의 전략, 은행 부문 금융혁신 방향, 유럽의 미래금융 등을 논의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한국 정부는 신산업 창출과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금융위원회는 6일 은행회관에서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함께 ‘다가온 금융혁신의 시대’라는 주제로 제3회 국제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금융당국과 파트너 인사를 초청해 규제체계와 시장 정보를 듣고 우리나라의 정책금융과 금융인프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차관과 재무부 차관보, 인도네시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일 "아세안(ASEAN)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각 국가의 금융인프라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2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서 환영사를 통해 "아세안 자본시장, 나아가 금융시장 통합을 위해서는 회원국들의 금융인프라가 균형있게 발전돼야 한다"고 이 같이 강조했다.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가운데), 신성환 금융연구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국제기구 및 아시아 신흥국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진 이날 포럼에선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각국의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