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닷속을 볼 수 있는 해중전망대가 생긴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경북 울진군에 건립하고 있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주요 시설인 해중전망대가 해양과학교육관 건립 현장으로부터 약 400m 떨어진 해상에 설치된다.
해중전망대 구조물은 무게가 2450톤, 높이가 26.25m로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한다. 바닷속 환경조건을 반영해
미래 해양교육을 선도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첫 삽을 뜬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오전 경북 울진군 죽변면 건립부지에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강석호 국회의원,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의 복합교육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회생이냐 법정관리냐를 두고 구조조정에 들어간 한진해운에 대해 “한진해운이 정상화되면 현대상선과의 합병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하지만 아직 한진해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회생 여부가 결론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타 선사와의 합병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진해운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해양수산부와 226억원 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1.3%에 해당한다.
IBK캐피탈과 부자네스탁론이 주식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이자부담을 덜고자 3년간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하여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상태이며, IBK캐피탈은 1개월을 사용하던 3년을 사용하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긴 불황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효율·친환경 선박 발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장관은 30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6년은 박근혜 정부 출범 4년째로서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 번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수산업을
바다가 없는 충북 청주에 해양과학관이 건립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청주에 해양과학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북 울진에 건립하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이날부터 본격 착수한다.
청주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에 균형 있는 해양교육ㆍ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해양의식 고취 및 해양
해양수산부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도 해양수산 연구개발(R&D)비 예산으로 올해보다 343억원 늘어난 5860억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광물자원 탐사와 이용기술 개발 등 해양수산업 진흥 분야에 1207억원, 대형해양과학조사선 건조 등 연구인프라 구축에 1074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운영 등 연구기관 지원에 2866억원 등이 정부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