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구로역)과 경부선(신도림역)이 통과하는 구로구는 철도 지하화 사업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지상부 개발 구상안을 설계할 계획이다. 다만 구로역과 신도림역 일대에서도 이와 관련된 호가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신도림역 인근 B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철도 지하화는 '언제 될지 모른다'로 결론이 나는 이슈다. 선정부터 개발 완료까지 10년은 걸릴 것으로...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용산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약 20분간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구로역에서 용산역 구간에 단전이 발생해 이 구간 상행선 열차 16대의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은 긴급 대응반을 투입해 오후 3시 52분께 복구를 완료했지만, 이후에도 열차 운행에 다소 영향을 끼쳤다....
12일 JTBC에 따르면 9일 사망한 코레일 직원들은 구로역 9번 선로에서 전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새벽 2시 9분 선로 점검차가 금천구청역에 "구로 발차 가능한가요?"라고 묻자 금천구청역은 "네 발차 가능합니다"고 답했다. 그러자 선로 점검차는 "네 바로 발차하겠습니다"라고 답했고, 6분 뒤 선로...
9일 경부일반선 구로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작업 중 사고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국토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2시 20분께 경부일반선 구로역 구내에서 작업차량 작업 중 코레일 작업자가 사망했다.
전차선로 작업을 하던 작업차량의 일부가 인근 선로를 지나가던 다른...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작업 차량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 여파로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도 지연되며 큰 혼잡이 우려된다.
소방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9일 오전 2시 3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 점검차량과 작업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직원 1명이 숨졌고, 1명이 심정지...
또 인천은 경인선 27㎞ 구간(인천역~구로역), 광주는 14㎞ 구간(광주역~광주송정역), 대전은 고속 및 일반철도 36.5㎞ 구간(경부선 18.5㎞, 호남선 14.5㎞ 대전선 3.5㎞), 경남은 경전선 3㎞ 구간(창원역~마산역), 경기도는 약 360㎞의 지상철도 구간 8개(경부·경인·경의·경원·경춘·중앙·경강·안산선) 노선을 검토 중이다.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은 여건을...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안에서 사망한 상태의 부구청장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악에 나섰다.
A 씨는 이날 새벽 치료를 받고 있던 고려대 구로병원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행적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태 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조속 이전', 윤 의원은 '구로역 일대 종합개발'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두 의원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는 선거전의 변수가 될 수 있다.
태 의원은 강남갑 기초의원으로부터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받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한국미래발전연구원 기획실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직원 A씨를 당시...
서울 구로 신도림역을 찾아 철도·GTX·도시철도 도심구간을 전면 지하화화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지상부에 용적률·건폐율 특례를 적용해 주거·의료·공원·일자리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철로주변 노후도시를 재정비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철도 지하화는 수도권 경인선(구로역~인천역), 경원선(청량리 -도봉산~의정부역)...
우선 철도 지하화는 수도권 경인선(구로역~인천역), 경원선(청량리 -도봉산~의정부역), 경의선(서울역~수색역·수색~문산 도심구간), 경의중앙선(용산역~청량리~도심역) 등 6개 노선 10개 구간과 그 외 권역인 부산·대전·대구·호남 6개 노선 6개 구간 등이 대상이다.
도시철도는 ▲2호선 신도림역~신림역, 한양대역~잠실역(잠실철교), 신답역~성수역(성수지선) ▲3호선...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49분께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KTX 영등포역과 구로역 사이에 위치한 하행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해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처리가 시작되면서 해당 열차에 탑승한 승객 670여 명이 광명역으로 이동해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등 1시간 가량...
구로구가 16일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개최 장소를 시립구로청소년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구는 본 행사를 당초 구로역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급히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
기존 계획대로 오후 12시부터...
서울 구로구가 이달 16일 구로역 광장에서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문화의 달을 맞아 ‘대중문화를 위한 문화의 날’로 정해졌다.
구로역 광장에서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당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올해로 준공 39년 차가 된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구로초, 구로중, 영림중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양호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고려대구로병원, 구로구청, 구로경찰서등 구로구 행정타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 갖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교통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금천구청역, 영등포역~구로역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의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1호선 전동열차 18개, KTX와 일반열차 17개가 지연됐다.
1호선을 포함한 열차는 현장 직원이 선로 안전사항을 확인한 후 오후 7시 15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시내 일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30분경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무단 진입했다. 승객 125명을 태우고 해당 구간을 지나던 경부선 KTX열차와 충돌, 남성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과 어떻게 선로에 진입하게 됐는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KTX 열차가 수습을 위해 정차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가산디지털단지역 구간 선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1호선 상·하행과 KTX 일부 열차가 4시간째 지연 운행 중이다.
경찰과 코레일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 3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해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망 사고가 난 KTX 열차가 수습을 위해 정차하고...
7일 구로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오전 9시까지 1호선 개봉역과 구로역, 신도림역에서 경찰과 소방에 총 12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민원 내용은 “밀지 마세요”, “더는 못 타요”, “숨이 막혀요”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1호선 경인선 급행열차의 경우 구로역~용산역 구간 운행이 중지되면서, 급행열차에 탑승했던 시민들이 구로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