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한 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충분히 과학적 근거에 따라 결정한 것이고 정치적으로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이런 개혁을 하지 않는다"며 "관련 연구보고서에서도 2035년까지 1만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됐고, 어떤 속도로 증원하느냐는 정책 당국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대표, 한동훈 당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 증원을 계기로 의대 교육여건 확충에 충분한 투자를 추진하고, 의학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정부의 의학교육에 대한 지원 의지를 믿고 학생들과 전공의들이 조속히 현장에 복귀하여 학업과 수련을 다시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지식을 쌓고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한경협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정신 재점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에서 학생 맞춤형 경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경협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범 종목을 제외한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그 밖에 국립특수교육원장상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인 우수상, 장려상과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상인 페어플레이상이 각각 수여된다.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오랜 기간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및 정보화 대회 현장이자...
국민의힘은 당시 공약으로 부총리급 ‘인구부’, 더불어민주당은 ‘인구위기대응부’라는 이름의 총괄부처를 만들겠다고 했다.
현재 대통령의 추진 의지도 강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9일 “인구위기 대응 전략은 교육·의료·고용 등 다방면에 연계된 과제들이기 때문에 컨트롤타워인 인구전략기획부가 조속히 출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설립...
이는 “응급의료기관이 붕괴된다든지, 도미노로 운영이 중단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고 국민 불안을 증폭시킬 뿐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8월 28일)”, “비상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8월 29일)”, “6개월만 이기면 우리가 이긴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8월 29일)” 등 기존 입장과 차이가 크다. 정부는 그간 병상 현황...
독일에서는 마틴 둘리히 독한포럼 공동의장(독일 작센주 경제, 노동, 교통부 장관 겸 부총리), 프랑크 하르트만 독일 외무청 아태국장, 라스 로헤어 독일 연방의회 의원, 마틴 헹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 24명이 참석한다.
한독포럼과 함께 드레스덴에서 KF와 이화여자대학교(공공외교센터), 독한포럼이 공동으로...
그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근 의·정 갈등과 관련해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전쟁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승부처럼 생각하는 정부 관료까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성우 대한응급의학회 정책이사는 "응급의학과 진료는 전공의·수련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는데 이 인력이 빠졌다. 이미...
연금‧의료개혁과 교육개혁을 이끄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임했다. 개혁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할 인사들이 전면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혁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윤 대통령인 밝힌 ‘국가의 연금 지급 보장 명문화·자동 안정 장치·세대별 보험료율...
이런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된 의대 증원이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의 부실과 “비상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안이한 상황 인식이 겹치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의 정당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전국 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의정갈등과 관련해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의사를 대상으로 발언한 것이 아니고 힘든 상황을 이겨낸다는 의미의 발언이었다고 31일 해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토론 일부 내용이 전체 발언의 취지와 전혀 다르게 알려져 이를 바로잡고자...
이날 연찬회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의료 개혁 추진 계획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 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를 뒤로하고 비공개 일정을 소화한 후 저녁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첫 보고자로 나선 장상윤 수석은 “우리가 만약 과학적 근거 없이 의료계에 굴복해서 의대 정원을 다시 변경하거나 뒤집는다면...
=인구전략기획부가 출범하면 장관을 사회부총리로 해서 사회 각 부처의 업무를 조정·통합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에게 가족과 가정의 가치,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 위해선 문체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겠다.
▲노동개혁의 산적한 과제 중에 가장...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최근 국회 의대 증원 청문회에 참석해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강신만 전 전국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라이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지역기관 간 관계를 공고히 만들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 자원을 확보하는 등 적잖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글로컬대학과 라이즈를 통해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전 부처가 합심해 관행적·비효율적 사업을 과감히 축소함으로써 총 24조 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3년 연속 20조 원대 구조조정이다.
다만, 구조조정 사업 내역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분야(중분류)별로 주택, 아동·보육, 평생·직업교육, 기후대기·환경안전, 자연환경...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와 직결되는 핵심 국정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비전과 포부를 상세하게 국민 앞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간 외부 일정도 줄이며 국정브리핑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브리핑에서는 윤 대통령이 직접 ‘연금·의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