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아동안전위원회와 교육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옐로카펫, 그다음 도전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17일 교육부의 유튜브 공식 채널 '교육TV'에 게재된 곽튜브가 출연한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공익 광고를 비공개 처리됐고, 이후 곽튜브의 과거 행적까지 온라인에 게재되며 논란이 됐다. 그 중 곽튜브가 학창시절 게임기를 훔쳤다는 폭로글에 대해서는 소속사 SM C&C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곽튜브의 닌텐도 DS 절도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앞서 2022년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제도개선 추진단’을 구성하고 교육교부금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지만 이같이 교육당국이 10년 단위 중장기 관점에서 교육재정을 개선하고자 손질하려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교육교부금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교육교부금 산정 방식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자...
학생수 감소에도 교육교부금 4년간 20조 증가“교부금 손봐야” 한목소리…'용처 다양화' 의견도"국교위서 중장기 교육 재정 효율화 고민해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향후 4년 동안 20조 원 정도 불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교육교부금 제도는 내국세 연동 방식을 통해 교육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하지만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개편...
17일 교육부의 유튜브 공식 채널 '교육TV'에 게재된 곽튜브가 출연한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공익 광고를 비공개 처리됐다.
해당 영상은 '2024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반구석 능력자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13일 공개됐다. 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매년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과거...
전국 의대에 총 7만2351명 지원… 최종 경쟁률 24 대 1교육부, 2030년까지 5조 투자…의대 교육여건 개선
의대 증원으로 모집 인원이 늘어나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7만명 넘게 지원했다. 작년보다 1만5000여명 늘었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정원 내 기준)에 총...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광역단위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경로당, 복지관 등 디지털 교육 수요 기관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에서 음식 주문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또는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대중교통 표 예매 등 상황과 장소별...
12일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 총리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지난 2월6일 발표한 것은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의도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고 “전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한 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대표, 한동훈 당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교육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순천대ㆍ울산대ㆍ포스텍 등 5개 대학에도 개설하며 협력을 강화한다. 올해에는 1학기 300여 명, 2학기 400여 명 총 700여 명이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2학기까지 포함해 누적 23개 대학, 17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게 된다.
과목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앞서 또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9일 내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구에 대해 "오늘부터 이미 (대입) 수시접수가 시작됐고, 교육부에서도 대입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유예는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이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실 의료진을 만난 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9일 "2025년 의대 정원 유예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오늘부터 이미 (대입) 수시 접수가 시작됐고, 교육부에서도 대입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유예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입학전형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도 전날 입장문을 내고...
10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OECD가 49개국(회원국 38개국·비회원국 11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OECD 교육지표 2024’의 주요 결과를 이같이 분석·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만5858달러로 전년보다 12%(1745달러) 늘었다. 이는 OECD 평균(1만4209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공교육비는 학부모가...
교육부 “투자 계획 추후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어”
10일 교육계와 의료계는 이날 교육부와 복지부가 내놓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 방안’이 얼마나 실현될지 미지수라는 반응이다. 여야정 협의체 논의 결과에 따라 의학 교육 투자 계획의 전제로 세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그간 증원에 반대해온 의료계를...
먼저 교육부와 복지부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약 5조원 이상 투자를 추진해 지역‧필수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우수 의료인력을 양성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의대 시설을 개선(리모델링)하고, 건물 신축 등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공사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등을 통해 신속히 추진한다. 강의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이미 (대입) 수시 접수가 시작됐고, 교육부에서도 대입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유예는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가 과학적인 근거를 갖춘 합리적인 제안을 한다면 제로베이스에서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고등교육법에 규정된 대입 사전예고제로 교육부는 수능 4년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년 6개월 전, 대학은 1년 10개월 전에 대입정책을 발표해야 한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예외로 변동될 수 있다고 보고 지난 5월30일까지 각 대학이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한편 여당과 정부는 '여·야·의·정 협의체'를 만들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교육당국에 400여 건에 달하는 학생·교원 '딥페이크(허위합성물)'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조사결과 발표는 지난달 27일 1차 조사결과에 이은 두 번째로, 6일까지의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이다.
교육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현황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일까지의 피해신고는 434건이고...
올해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환경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대사관, 비정부기구(NGO) 등 약 40개 기관이 후원한다. 200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해 유통업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홈플러스 ESG 경영의 방향성인 ‘다음 세대’를 위해 앞장서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매일 밤 별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