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여소야대 국면에서 실제 임대차3법 등의 법 개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전·월세 가격 불안감이 가장 큰 서울의 경우는 상반기(1만3826가구)보다 하반기(8326가구) 아파트 입주물량이 더 적다”며 “임대차3법 2년 차인 8월이 2달 남은 상황에서 전세가격 인상 폭을 시세보다 낮게 적용하는 착한 임대인들에 대한...
시는 4월부터 '광주시 착한 임대인 범시민 운동'을 추진 중인데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액 50%의 국세(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재산세 최대 50% 감면과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혜택을 연말까지 받습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 여러 세제 혜택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을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