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ㆍ안전ㆍ건강 중시’를 5대 경영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반도체, 가전, 휴대폰 등 전 사업장에 걸쳐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근골격계 질환 근절을 위해 DXㆍDS 부문 최고안전책임자(CSO) 등을 포함한 개선 TF를 구성,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근골격계에 부담이 가는 제조 공정을 발굴, 개선해 최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발표, 삼
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7일 삼성닷컴을 통해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색상은 '새틴라이트베이지'로 다음 달 4일까지 사전 알림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비스포크 AI 콤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의 초기 흥행으로 광주사업장에 있는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의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022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기업 209개사를 대상으로 한 의견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의 92.3%가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만족’(매우 만족 48.6%ㆍ만족 43.8%)하고 있으며, 5년 연속 만족도가 상승한
삼성전자가 지역 사회 이웃 봉사활동, 기부, 헌혈 등 일상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달 1~14일 여러 봉사팀을 꾸려 이웃 대상 대면 봉사와 사업장 인근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은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수거)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에게 소프트웨어(SW) 코딩을 교육하거
이건희 선대회장 정신이어 사회환원 확대삼성 임직원 11만명 봉사∙기부∙헌혈 참여 나눔키오스크 기부로 아픈 아동에 새 희망
"아이의 병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고, 치료비 부담도 컸는데, 삼성 임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전 군의 아버지)
사회환원을 강조한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 삼성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정 사장은 4일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올여름 폭염 전망…에어컨 판매 '불티''방방냉방' 추세에 창문형 에어컨 인기삼성ㆍLG, 잇달아 출시…"에어컨 구매 지금이 적기"
일부 지역의 날씨가 벌써 30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자업계가 여름 대목에 돌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에어컨 생산라인 가동률을 높이고 소비자의 이목을 끌 신제품을 내놓는
기아 오토랜드광주(광주공장)에 화재가 발생, 일부 설비의 가동이 중단됐다. 화재는 초기에 진화됐고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기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기아 광주공장 도장 2부 배전반에서 '누전'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 도장설비 가동이 중단됐다.
이날 화재는 도장공장의 배전반에서 불꽃이 치솟으면서 시작했다. 배전반 일부
기아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14일 오전 기아 광주공장 도장부에서 화재가 발생, 오전 11시 현재 공장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 고위 관계자는 “광주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받았다”라며 “현장에서 초기 진화를 마쳤으나 도장 라인에서 불이 난 만큼, 유독가스가 일부 발생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
삼성전자, 삼성D, 삼성SDI 등 계열사 투자 대상반도체 패키지ㆍ차세대 배터리 등 제조업 중심지역 기업 상생 위해 3조6000억 추가 지원도
삼성이 비(非)수도권 주요 사업장에 향후 10년간 약 6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풀뿌리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다.
삼성은 향후 10년간 충청ㆍ경
지역 균형 발전 60.1조, 상생 프로그램 3.6조 투입 '입체적 지원'충청·경상·호남에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배터리 등 대규모 투자
삼성이 15일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발표에 63조 원이 넘는 통큰 투자로 화답했다.
삼성은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위치한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향후 10년 간 총 60조1000억 원을 투자한
삼성D 아산캠퍼스 찾아 사업전략 점검생산라인 살펴본 뒤 기술개발 로드맵 논의간담회서 직원들에 ‘미래 핵심기술’ 확보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3년 만에 찾아 QD(퀀텀닷)-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차세대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
이날 이 회장은 직접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살펴본 뒤 주요 경영진
대유에이텍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새로운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모빌리티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에이텍의 새로운 경영방침은 ‘글로벌 경영’, ‘뉴 웨이(NEW WAY), ‘발상의 전환’이다. 코로나19와 세계 경기침체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급변하는 세계 경제 흐름에 맞춰 특화된 전략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달 ‘이달의 상생볼’로 대상주식회사와 국가철도공단,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총 4개사의 상생협력 활동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생볼을 가장 많이 모은 기업은 ‘올해의 우수 상생협력 기업’으로 뽑힐 예정이다.
이달의 상생볼은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는 행
취임 후 ‘미래동행’ 철학 본격 시동 “협력사가 잘 돼야 삼성도 잘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이 회장은 28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협력회사 디케이와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광주캠퍼스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형 무풍에어컨 인기에 힘입어 광주사업장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선보였다. 체온풍 모델은 강력한 냉방이 필요한 여름철뿐 아니라 일
한화 대전사업장 등 17개 사업장이 연간 사망재해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사업장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발생 등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 명단을 29일 공표했다.
명단 공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이다. 이 법은 중대재해 발생 등으로 산업안전감독관이 수사·송치해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사업장, 산재 은폐 또는 미보
LG이노텍이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LG이노텍 사업장은 마곡, 구미, 광주, 평택 총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