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0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TK신공항 특별법)은 물론 달빛내륙고속철도를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대구 중구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TK신공항 특별법이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과 동시에 처리됐다”며 “지역 상생과 연대,
TK신공항 건설·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본회의 통과예타 완화 법안 국회 기재위 소위 통과총선 전 여야 번개 협치...윤희숙 “미래세대에 죄”
서로를 헐뜯기 바빴던 여야가 손을 맞잡았다. 돌연 협치의 길로 들어선 이들은 총선을 1년 앞두고 있다는 데서 공감대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가부채가 1000조 원이 넘는 상황에서 진행될 국가재정 악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당 입법은 오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가 예정돼 있다.
홍준표 시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통합 신공항건설은 30여 년째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과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