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등이 발주한 광계측 장비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사를 정하는 등 담합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광계측 장비는 빛의 세기, 색상, 색분포, 방향성 등을 연구·측정하기 위한 장치로 발광다이오드(LED) 및 조명기구 등의 빛의 특성을 측정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휴비츠는 8일 광계측장비의 자동정렬시스템과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본 특허는 시력 측정을 위해 광계측장비의 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의 안구로부터 적합한 작업거리로 자동으로 이동시켜 정렬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특허에 따른 광계측장비의 자동정렬시스템은 안 광학 의료기기(예, 시력측정기, 안압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