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 기업 셀론텍과 아테본 시리즈의 공동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론텍은 무릎 관절강 내 콜라겐 주사제의 허가 및 생산을 담당하고, 동국제약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다음 달 셀론텍에서 생산하는 아테본 시리즈(아테본엘, 아테본퍼스트, 아테본)를 출시해 히알루론산(HA)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 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의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 향하는 K제약·바이오 기업이 늘고 있다. 해마다 꾸준히 성장해 2026년 18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Daewoong Biologics Indonesia, DBI)가 인도네시아 보건부(Ministr
유한양행과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플루토는 반려동물 관절 건강을 위한 동물용의료기기 애니콘주(AniConju)® 판매 관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9월 중순께 국내 시장에 애니콘주를 출시하고, 플루토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애니콘주®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
LG화학은 미국 항암제 개발사 아베오를 인수함에 따라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 강화한다. 지난해 10월 5억6600만 달러(약 6995억 원)에 아베오 인수를 발표한 LG화학은 20일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베오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장암 3차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의 허가를 획득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2
휴온스그룹은 사업 전반의 고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97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대비 각각 18%, 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 실적은 휴온스와 휴메딕스 등 주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휴메딕스가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 성장에 성공했다.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17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이익 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180%, 108%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엘라비에' 필러와 '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을 비롯해 원료의약품과 위탁생산(CMO) 등 전 사업 부분에서 가시적인
휴메딕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ATC+)에 자체 개발 중인 ‘평균분자량 1000kDa 이상의 고분자량 의료용 폴리뉴클레오티드(PN) 생산기술개발을 통한 골관절염주사제 및 창상피복재 응용제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이하 PN)’ 기술력이 국가 기술 경쟁력
한미약품이 7일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아스렉스(Arthrex)와 '히알루마(1% sodium hyaluronate)'의 미국 전지역 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는 ‘SynoJoynt(사이노조인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히알루마는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 골관절염치료 주사제로 지난 2018년 5월 미국 식품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아스렉스가 미국 마케팅, 영업, 판매 전담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완제품 생산, 미국 현지 공급
한미약품의 골관절염치료 주사제 ‘히알루마’의 미국 판매가 이달 1일부터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아스렉스(Arthrex)’사와 손잡고, 히알루마를 미국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스렉스는 4000여명의
SK케미칼과 파마리서치가 골관절염 영역의 관절강 주사 제품 판매 사업에 협력한다.
SK케미칼은 파마리서치와 관절강 주사(의료기기) '콘쥬란'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종합병원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관절강 주사를 추가로 확보한 SK케미칼은 골관절염치료제로 400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미국에서의 판매는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테바가 맡는다.
한미약품은 19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4년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와 12년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한미약품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는 2014년 한미약품과 12년간 1억5000만 달러 규
신풍제약이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신풍제약은 휴메딕스와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 라이센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관절염주사제 하이알원샷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회 요법 관절염주사제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완화를 돕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관절 내 주사제로 양사가 공동 개발했다. 주 1회씩 3주 또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완제의약품 제조기업 휴메딕스가 내년 1분기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를 시판할 예정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골관절염 치료제인 휴미아주의 시판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임상을 완료하고 올해 5월 식약처에 시판 허가를 신청해 내년 1분기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휴미
대한약품공업이 17일 퇴행성골관절염치료주사제(DH004)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1상 및 2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임상시험의 1차 목적은 슬부 골관절염 환자에게 퇴행성골관절염치료 주사제(DH004)를 4주간 1주 1회 총5회 투여할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용량평가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2차 목적은 퇴행성골관절염치료주사제(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