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산 개청 이래 첫 ‘1조원’경제·일자리 분야 집중적으로 투자관악S밸리 내 현재 136개 기업 입주내년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 설립
올해 관악구는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면서 경제·일자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2일 본지에 “민선 7기, 8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민이
서울 관악구가 별빛신사리 상권 인근 별빛내린천에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국화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화꽃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동절기에 사용하지 않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활용해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정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국화와 구절초, 아스타, 핑크뮬리 등 형형
KB증권이 관악산 신림계곡 산책로에 ‘깨비증권 그린로드’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깨비증권 그린로드’는 KB증권의 ESG경영을 기반으로 도심 속 환경 재생을 위한 식재사업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KB증권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진행중인 11곳의 황톳길
서울 관악구가 신사맛길 일대에서 즐거운 주말을 위한 맛 축제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맛슐랭’은 관악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맛길(난곡로 66길~관천로11길)’ 약 230m를 따라 개최되는 음식문화 축제이다. 축제는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실시된 ’서울특별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
서울 관악구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박은 가축 분뇨를 재활용한 일반적인 퇴비와는 다르게 악취가 없고 커피 특유의 향이 유지돼 고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2018년부터 관내 커피전문점에서 대부분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해 퇴비로 재활용해 왔다
서울 관악구가 관내 소재한 생체인식 동물등록서비스 개발업체인 ㈜펫나우와 협력해 동물등록 활성화와 유실동물 반환율 향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와 ㈜펫나우는 4월 ‘생체인식을 활용한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8월에는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펫나
서울 관악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
구는 민선 7기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신림계곡지구에 어린이 물놀이 테마파크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악산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명산이자 관악구의 특화 자원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면서 관악산 역에서 도보로 약 100m만 걸으면 관악산의 울창한 숲길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여름철 대표 힐링 공간 ‘관악산공원 어린이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한 행정으로 공약 달성률 58.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년간 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을 진행했다.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서울 관악구가 에너지취약계층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구는 24일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전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맛있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3000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30일까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및 관리 △취약 시설물 안전관리 △폭염 저감시설 운영 및 확충 등 4개 분야의 중점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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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명예대로인 ‘강감찬대로(남부순환로)’의 노후 간판을 고효율 LED로 교체한다.
11일 관악구는 올해 강감찬대로 80여개 노후 간판을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관악로, 난곡로, 시흥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간판을 정비해왔다. 특히 2016년 강감찬대로 노후간판 교체에 착수, 지난해까지 8년
서울 관악구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1월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정보통신(ICT) 박람회 중 하나로, 벤처·창업기업에는 자사의
서울 관악구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폐지수집 어르신’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체계적인 지원대책 마련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 폐지수집 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 대해 매년 안전용품 지급과 자원연계를 해왔지만, 정확한 통계의 부재로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이번 조사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에
관악구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을 또다시 발행한다.
30일 관악구는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46억 규모의 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을 특별할인율(10%)로 재발행한다고 밝혔다.
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은 지난해 매출이 급락한 신림역 인근 상권 회복을 위해 처음 발행됐다.
이번엔 특단의 조치까지 추가했다
행정 사각지대 줄이는 스마트기술 활용안전·복지·교육 등 다각도 행정에 도입2026년까지 사물인터넷 계측기 100곳홀몸 어르신·주거취약계층에 돌봄 로봇
주자창 내 스마트관제 시스템이 설치된 이후로는 주차위반 차량이 확연히 줄어들었죠.
서울 관악구 내 한 공공기관 장애인 근로자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신고해도 과태료만 부과될 뿐 차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서울 관악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8일 관악사랑상품권 110억 원을 발행한다.
3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높은 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발행을 계획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점은 관악사랑상품권의 구매와 결제가 새롭게 업데이
서울 관악구가 내수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상인회와 손을 잡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구는 ‘관악구 골목상권 이용 촉진 통합 할인 이벤트’를 상·하반기 2번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골목상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7개 골목상권 현장 부스에서 다음 달
서울 관악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재정민주주의를 달성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구는 올해 활동할 ‘제11기 관악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