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광저우에 2-0 패배…굴라트 연속골에 8강 문턱서 무릎 꿇어
성남FC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이 무산됐다.
성남FC는 27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 티엔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ACL 16강 광저우와의 2차전에서 굴라트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졌다. 1차전서 2-1로 이긴 성남은 1승 1패를 이뤘지만, 최종 2-3
성남FC가 23일 성남시청 누리홀 특설무대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우승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신문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선수단, 아카데미, 서포터즈 등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행사인 선수사인회를 시작으로 FA컵 우승 납배식과 올해의 선수상 시상, 인기가수 스텔라 축하공연
전북 이동국(35)이 28일 9시까지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한 해 최고의 K리거에게 주는 상으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2위는 성남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지킨 곽해성이 올랐다. 전북 김남일, 수원 김은선, 부산 임상협, 대전 아드리아노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투표는 30일 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노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플랜B' 라인업을 가동한다.
2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3차전 선발 명단에는 앞선 두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를 지킨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올랐다.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된 만큼 이광종 감독은 즐겨 사용하는 '4-2-3-1' 전술
오는 9월 인천에서 개막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명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관심을 모은 것은 23세 이하 여부에 관계 없이 선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3장의 주인공이
손흥민(레버쿠젠)을 제외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이광종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종호(전남), 문상윤(인천), 김진수(호펜하임) 등이 포함된 20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김신욱(울산), 김승규(울산), 박주호(마인츠)는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기대를 모았
김승대가 선취골을 넣으면서 한국 U-23 대표팀이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앞서고 있다.
1일 오후 4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쿠웨이트 평가전에서 김승대는 전반 19분 선취골을 넣었다.
김승대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일록이 가슴으로 받아 내준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김승대는 K리그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23 대표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다음달 1일 인천 연희동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 나설 태극전사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올 시즌 K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신예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K리그 1